일단 몰아쳐서 싹 잡아들이고
모아놓지 않고 한 놈씩 잡아놓고 '너 살고싶으면 너 말고 한 놈 불어' 시전
그리고 조력 부역 방관 수혜입은 식솔들 붙잡아 뻘짓 못하게 단도리치고
수괴는 사등분
공범은 이등분
부역은 유배
사후 매장된 자 다시 꺼내서 이등분
그 식솔들은 노비로 보냈음
나는 이 전통을 부활시켰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