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통합? 햇볕정책? 좋지.

실리도 챙기고 국가 안전도 보장되고 다 알아. 안다고. 

근데 니들 착한척은 니들이 나하고 정권은 저 꼴통들한테 내주면 뭐하자는건데? 착한척은 니들이 나하고 나라는 저새끼들한테 넘길래? 그게 착한거냐?

언제까지 꼴통극우한테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진땀뺄래? 

왜 실리적인 친중정책 펼치면서도 중국몽이라는 헛소리 프레임에 끙끙댈래?

차라리 극우보다 더 심한 대북강경책을 표방해라.

그리고 정권을 잡아라.

정권 못 잡은 착한놈은 착한놈이 아니다. 나라 윤가한테 넘겨주는 무능한 건 더이상 선이 아니다.  

삶은 소대가리 소리 들으면 니네는 양념 돼지대가리라고 왜 못받아치냐?

머뭇거리는 극우꼴통한테 오히려 빨갱이라고 큰소리쳐라.

미친1놈한테는 매가 약이듯 미친짓거리하면 더 미친짓거리로 맞받아쳐라. 

개성공단 육로 폭파하면 우리도 판문점이든 뭐든 뭐하나 폭파해라. 

대화에는 베풀어주되 합리적인 타협없이는 응징밖에 없음을 확실히 보여줘라.

트럼프가 젤렌스키 참교육 시키는 거 봐라. 양복 안입었다고 면박주고 결국 원하는 거 받아가지 않나? 대화도 상대가 응할 때 효과가 있는거다.

북한문제에 그만큼 유능함을 보여줘라.  채찍과 당근으로 확실히 길들여라. 

그러니까 더이상 빨갱이 소리듣지 마라.

북한문제도 최소한의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그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극우보다 더한 수준으로 본때를 보여줘라. 극우 꼴통들과 조중동이 우려하기라도 하면 빨갱이라고 오히려 덮어씌워라. 

아니 최소한 삶은 소대가리 같은 개소리 듣고도 더이상 인내하지 마라.

빨갱이 프레임 벗고 제발 정권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