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序論 >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사전적(辭典的) 정의(定義)는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등을 그 기본원리(基本原理)로 합니다.
3차원(三次元)의 세계(世界)에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데모크라시(democracy)는 같은 뜻일 수 있습니다.
본(本) 글에서는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사전적(辭典的) 정의(定義)가 아닌,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진정(眞正)한 정의(定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本論 >
오늘날 【백성 [민](民)】이라는 글자는 ‘백성(百姓)’이나 ‘사람’을 뜻하는 글자입니다.
그러나 【民】이라는 글자의 본래(本來)의 뜻은 ‘노예(奴隷)’입니다. 【民】이라는 글자의 기원(起源)이 되는 갑골자(甲骨字)는 ‘날카로운 도구(道具)로 사람의 눈을 찌르는 모습’입니다. 고대(古代)에는 노예(奴隷)의 한쪽 눈을 날카로운 도구(道具)로 찔러 노예의 한쪽 눈이 멀게 하여 노예가 저항하거나 도망가기 어렵게 하였습니다. 【民】이라는 글자의 본래(本來)의 뜻은 ‘노예(奴隷)’인 것입니다.
계속하여 【임금 [주](主)】라는 글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主】라는 글자에 대하여 ‘주인(主人)’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主】라는 글자에는 ‘주인(主人)’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나 【主】라는 글자의 대표적인 뜻은 ‘임금’입니다. 그리고 ‘임금’은 ‘왕(王)‘과 같은 뜻입니다.
그러므로 【民】은 ‘노예(奴隷)’를 뜻하고, 【主】는 ‘왕(王)‘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민주(民主)’란 무슨 뜻일까요? ‘민주(民主)’란 ‘노예(奴隷)가 왕(王)이다.‘라는 뜻입니다.
주의(主義)란 주(主)된 의(義)입니다.
이상(以上)의 내용들을 종합하여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진정(眞正)한 정의(定義)를 내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가 왕(王)이라는 주의(主義)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이해(理解)하기 쉽도록 의역(意譯)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입니다. 이는 결국,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 법적인 노예는 없지만 노예제도가 존재하던 시대처럼 비참(悲慘)하게 살아가는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장애인(障碍人)들, 죄 없이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사람들, 복지사각지대에서 빈곤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람들 등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70%인 서민들이 현대판(現代版) 노예((奴隷)들입니다.
이승만의 1952년 7.4발췌헌법개정내란군란과 1954년 11.29사사오입헌법개정내란 등은 궁극적으로는 이승만의 독재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사전작업(事前作業)들이었습니다.
박정희의 1961년 5.16내란군란과 1972년 12.27유신내란도 궁극적으로는 박정희의 독재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사전작업(事前作業)들이었습니다.
윤석열의 2024년 12.3내란군란도 궁극적으로는 윤석열의 독재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사전작업(事前作業)이었습니다. 극폐(極弊)들 수백만 명을 제외하고, 우리나라는 5000만 명의 왕들이 주권주(主權主)들인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바닥에 왕(王)이라는 글자를 쓰고 방송에 나오고 주권주(主權主)들 위에 군림(君臨)하며 급기야는 법적으로도 오직 자신만이 왕(王)이 되는 독재왕국을 건설하려고 양민 학살, 국회의원 학살, 법관 학살, 언론인 학살 등을 시도했던 윤석열은 반역죄인이며 대역죄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의 주권주(主權主)들인 왕들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는 5000만 명이나 되는 많은 왕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수많은 양민들을 학살하고 자신만의 독재왕국을 건설하려 했던 사악(邪惡)하며 흉악(兇惡)하고 오만방자(傲慢放恣)한 독재자인 윤석열 따위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독재왕국을 건설하려고 시도했던 독재자들은 법적으로는 노예가 아닌 백성들을 법적으로도 생사여탈권(生死與奪權)이 독재왕(獨裁王)에게 달린 법적인 노예들로 만들려는 시도를 여러 번 하여 왔습니다.
독재자들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70%인 현대판(現代版) 노예((奴隷)들을 법적으로까지 진짜 노예로 만들려고 시도해 왔었던 것입니다.
12.3내란시국인 지금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그 정의(定義)는 물론 민주주의의 본질, 속성, 특징, 약점 등에 관하여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가 왕(王)이라는 주의(主義)입니다, 즉,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입니다.
인류(人類)가 살고 있는 이 지구행성(地球行星)은 순수함과 행복만이 있는 동화(童話) 속 세상이 아닙니다.
이 지구행성은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살아있는 달걀을 딱딱한 바닥에 던지면 딱딱한 바닥에 부딪힌 그 달걀이 여지없이 산산이 깨져버리는 곳입니다.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지구행성은 그 자원(資源)도 무한하지 않으며, 역사를 볼 때 인류는 수많은 고통, 희생, 갈등, 전쟁, 시행착오, 독재로 인한 비극, 빈곤으로 인한 비극, 질병과 상해로 인한 비극, 범죄로 인한 비극 등을 겪어 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이 지구행성에서의 인류의 삶은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이 지구행성에서의 인류의 삶은 기쁨과 행복보다는 고통과 괴로움이 더 많은 삶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는 근본 원인은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때문입니다.
이 지구행성의 정치와 경제 분야에 있어서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보다 더 훌륭한 주의(主義)가 있을까요?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입니다.
이것은 실현할 수 없는 몽상(夢想)일까요? 그리고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왕(王)처럼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일까요?
문화(文化)에는 정신문화(精神文化)와 제도문화(制度文化)와 물질문화(物質文化)가 있습니다. 제도문화는 사회과학과 관련이 많고, 물질문화는 자연과학과 관련이 많습니다. 옛날에 비해 오늘날에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 매우 많이 발달하였습니다.
그래서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진정한 이상(理想)을 실현하는 것이 오늘날에는 몽상(夢想)이 아닙니다.
몇 가지 예(例)들을 들어 보겠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前)의 조선왕(朝鮮王)과 청황제(淸皇帝)의 삶을 오늘날 보통 사람의 삶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조선왕이 TV나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 뉴스, 예능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들을 시청할 수 있었을까요? 조선왕은 물론 청황제도 그렇게 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나라의 보통 사람에게 TV나 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 뉴스, 예능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들을 시청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옛날에 비해 의학기술이 눈부시게 많이 발전한 오늘날의 보통 사람이 전염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에 걸리거나 치명적인 상해를 입었을 때 치료를 받아서 살 수 있을 확률은 조선왕이나 청황제가 전염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에 걸리거나 치명적인 상해를 입었을 때 치료를 받아서 살 수 있을 확률보다 월등하게 많습니다.
화장실은 어떻습니까? 조선왕과 청황제의 삶이 아무리 호화(豪華)로웠다고 하더라도 조선왕과 청황제는 공학 기술이 매우 발달한 오늘날의 보통 사람처럼 편리한 시설의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200년 전의 조선왕과 청황제가 소식이 궁금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과 전화로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날의 보통 사람이 자동차, 배, 비행기로 먼 지역까지 여행을 쉽게 가듯이 조선왕과 청황제도 먼 지역까지 쉽게 여행을 갈 교통수단이 있었나요?
조선왕과 청황제과 오늘날의 보통 사람만큼 엄청나게 많이 진보한 교육을 받고 엄청나게 많이 진보한 지식, 정보 등을 접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날에는 컴퓨터 게임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200년 전 조선왕과 청황제의 전쟁 관련 취미라면 바둑과 장기 정도입니다.
즉, 오늘날의 보통 사람 또는 사회에서 가장 약한 처지에 있는 사람마저도 TV방송, 인터넷, 의료, 화장실, 전화, 교통, 교육, 지식, 정보, 취미생활 등의 분야에서는 옛날의 왕이나 황제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 =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
이것은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지금의 인류에게 실현할 수 없는 몽상(夢想)이 아닌 것입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 =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
이 지구행성의 정치와 경제 분야에 있어서 전능(全而)하지 않는 인류가 실현(實現)할 수 있는 모든 주의(主義)들 중 민주주의(民主主義)보다 더 훌륭한 주의(主義)가 있다면 제시(提示)하여 주시겠습니까?
< 結論 >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가 왕(王)이라는 주의(主義)입니다,
즉,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노예(奴隷)처럼 사회적(社會的)으로 가장 약(弱)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마저도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입니다. 이는 결국,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왕(王)처럼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주의(主義)입니다.
이 지구행성의 정치와 경제 분야에 있어서 전능(全而)하지 않는 인류가 실현(實現)할 수 있는 모든 주의(主義)들 중 민주주의(民主主義)보다 더 훌륭한 주의(主義)는 없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