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政治)란 국가를 다스리는 일입니다.
정치는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정치는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해야 하고 국민들 상호 간의 이해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하며 국부(國富)를 정의롭고 공평하게 분배해야 하고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등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프랑스대혁명 이후 정치진영(政治陣營)을 보수와 진보로 구분했는데, 프랑스 독재왕을 지지하는 프랑스 왕당파는 이 [보수와 진보라는 테두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구악(舊惡)에 불과했습니다.
발췌개헌내란군란과 사사오입개헌내란과 3.15부정선거와 5.16내란군란과 유신내란과 12.3내란군란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재왕국 건설이었습니다. 독재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내란들, 군란들, 부정대선들을 저질러서 대권을 찬탈한 독재자들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내란당은 왕당파입니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그 내란당은 [보수와 진보라는 테두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구악(舊惡)에 불과한 프랑스대혁명 당시의 왕당파와 같은 왕당파인 것이며 악당이고 적폐이며 독재당입니다.
보수(保守)란 변화보다는 전통을 유지하려는 정치진영(政治陣營)입니다.
그리고 진보(進步)란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하려는 정치진영(政治陣營)입니다.
전통(傳統)이란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과거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바람직한 사상, 관습, 행동 등이 계통을 이루어 현재까지 전해진 것입니다.
즉, 보수(保守)란 전통을 유지하려는 정치진영을 뜻하므로 보수(保守)라는 단어에는 나쁜 뜻이 없으며 보수(保守)는 좋은 뜻입니다.
그러나 내란당은 우리나라 역사 내내 불법적이며 사악하고 흉악하고 추악한 내란들, 군란들, 부정대선들을 저질러서 대권을 찬탈하여 왔습니다. 불법적이며 사악하고 흉악하고 추악한 내란들, 군란들, 부정대선들이 우리나라가 유지해야 할 전통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란당을 보수라고 칭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란당이 불법적으로 사악하고 흉악하고 추악하게 대권을 찬탈해 온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52년 7.4발췌개헌내란군란, 1952년 8.5부정대선, 1954년 11.29사사오입개헌내란, 1956년 5.15부정대선, 1961년 5.16내란군란, 1963년 10.15부정대선, 1967년 5.3부정대선, 1971년 4.27부정대선, 1972년 10.17계엄내란, 1972년 12.23부정대선, 1972년 12.27유신내란, 1978년 7.6부정대선, 1979년 12.6부정대선, 1980년 5.17내란군란, 1980년 8.27부정대선, 1981년 2.25부정대선, 1987년 12.16부정대선, 1992년 12.18부정대선, 2012년 12.19부정대선, 2022년 3.9부정대선.
이러한 불법적이며 사악하고 흉악하고 추악한 내란당의 대권찬탈 역사를 볼 때 우리나라의 역사가 과연 역사인지 누더기 걸레인지 혼란스러울 지경입니다.
우리나라 헌법전문은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라고 천명(闡明)하고 있습니다.
내란당이 옹호하며 지지하는 이승만은 독재와 양민대학살을 저지르다가 4.19민주혁명에 의해 쫓겨난 우리나라의 헌법전문으로까지 적시(摘示)된 대표적인 불의(不義)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내내 불법적이며 사악하고 흉악하고 추악한 내란들, 군란들, 부정대선들을 저질러서 대권을 찬탈하여 왔으며 양민대학살을 비롯하여 수많은 중대범죄들을 저질러온 내란당의 정체는 우리나라의 보수가 아니라 악당이며 왕당파이며 적폐이며 독재당입니다.
내란진압 후 대통령 선거로 민주진영 출신의 대통령이 당선되면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심판을 제소하여 내란당을 박살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보수는 더불어민주당이고 중도는 조국혁신당이고 진보는 기본소득당과 진보당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내란당을 보수라고 칭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란당은 보수가 아니라 조속(早速)히 멸망해야 할 악당이며 왕당파이며 적폐이며 독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