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살인교사범의 항변 - 호수 위의 달 그림자

시사

어느 살인교사범의 항변 - 호수 위의 달 그림자

오호유우 0 79,822 00:19

 

 

 

 

 

 

"내가 조폭인 것도 맞고

여의도 그 집의 어떤 놈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도 맞다.

그래서  해결하라고 우리 애들 보낸 것도 맞다.

근데 우리 애들이 칼 들고 갔더니

가족들이 지키려고 막아서는 거다.

그래서 대치하다가 실패하고 어쩔수 없이 그냥 돌아왔다.

근데

한명도 안죽었잖아.

근데 왜 나를 살인교사범으로 처벌하겠다는 거지?

한명도 다치지도 않았는데.

그러므로 나는 무죄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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