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천국을 가기 위해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고 헌금 내며 열심히 종교 활동과 포교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공산주의를 상당히 싫어하죠...물론 저도 공산주의는 실현 가능성 없는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웃기게도 그토록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개신교인들이 갈 천국이란곳이
계급 없고 빈부도 없으며 일할 필요도 없는 반자본주의적인 유토피아의 세상이란 점입니다...웃기지 않나요? 그런 세상을 꿈꿨던 이념이 그들이 극도로 혐오하는 공산주의 세상이니 말입니다...
이런게 바로 모순이란 거겠죠..
정말 천당과 지옥이란곳이 있고 하느님과 예수님이 선하다면...저들이 갈곳이 지옥이지 절대 천당은 아닐 것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