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위험하기는 한데.
유시민 발언 수준이 저에게는 아~ 우리도 쟤들처럼 패악질 좀 부려도 뒷감당 신경안써도 되는 시기가 왔구낭~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아이조아~
저 쪽에서 맞은 양반이 슬픈 목소리로 왜 그러냐고 묻는다면?
웃으면서 "늬덜에게 배웠어~ㅎ" 방긋~
슬픈 표정으로 그러시면 안되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청량한 목소리로~ "왜~?ㅎ"
다 죽어가는 표정으로 그만하라 바라신다면~
"아직 멀었어~ 헤~"
유시민의 그 말을 반복해서 듣자니 이러한 마음가짐이 샘솟기 시작했어요.
어떠신가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