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특이하게 보수라는 인간들이 남의 나라에 의존적인 사대를 많이 합니다
특히 미국에 대해선 노골적인데 그러다보니 보수라는 인간들의 시위엔 성조기가 매번 등장하죠
이게 참 부끄러운게..타국의 시각에선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국으로 보이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특히 보수 정권이 집권하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물론 해방이후 미국에게 도움을 받았다란 부채의식이 있어서인건 알겠는데
그런대 역사적 배경으로 접근하면 미국이란 나라가 결코 우리나라에 도움만 줬던 나라가 아니란것은 조금만 공부해도 알수 있단 말이죠...
예를 들어 신미양요와 같은 과거는 둘째치고 가쓰라태프트 밀약...포츠머스 조약...멕아더 포고문...3.8선 경계선 주역...에치슨 라인...등등은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우리나라에겐 그 어떤 나라도 은혜국이 아닙니다...우리나라를 필요에 의해 이용했던 나라인거죠
그럼에도 미국에 극도로 사대하며 그들은 미국을 마치 노예가 주인 대하듯 한단 말이죠...
그런 노예짓 니들이나 하란 말입니다...나라를 위해선 중립 외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하지 말란 말이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