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쪽은 상당수가 이번에 죽을 뻔 했다는 점을 계속 지지자들이 정치인들에게 주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공포를 국민의힘 쪽에도 겪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하셔야 합니다.

유시민이 나와서 이야기하던 많은 말 중에 민주주의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사람을 죽이지 말고 나라를 운용해보자는 의도도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암묵적인 협의가 깨졌으니 깬 댓가를 뼈져리게 치루게 만들어야 합니다.

 

원래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그 규칙을 깬 첫 번째인데 그 당시는 우리가 힘이 미약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충분한 힘을 가진 지금 그리고, 그들이 같은 짓거리를 한 지금에서야 그들에게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규칙을 어긴 댓가가 얼마나 혹독한지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서로 귀감을 삼도록 해야겠습니다.

 

비록 우리나라가 사실상 사형을 폐지한 국가라는 평가를 깨더라도 사형을 통해 강렬한 신호를 줌으로서 이를 실현해야하겠습니다.

더민주 쪽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겠지라는 예상을 깨주어야 우리에게 예의를 차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