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사악한 용이 자리 잡은 곳, 용산" "용산의 이무기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향한 반란을 저질렀다"
12.3 내란 사태를 성경 속 이야기에 빗댄 천주교 신부의 시국미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용태 마태오 신부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문은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전에서 열린 천주교 시국미사.
성경 속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용산이 등장합니다.
[김용태/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묵시록에 이 사악한 용이 자리 잡은 곳, 그곳을 우리는 용산이라 부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