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25번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승만이후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이것이 윤석열이 불통이고 무지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윤석열의 내란시도를 겪고보니 알콜중독이고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한 놈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을 겁니다.
즉 그간의 거부권 행사는 한덕수가 배후에서 윤석열을 시켜서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로서 내란시도를 사전에 몰랐을 리가 없습니다.
내란 조사를 하면 당연히 내란동조 및 적극가담의 죄상이 들어날 것이기에 한덕수는 이제 선택이 없습니다.
윤석열과 한덕수는 같은 배를 탔고 윤석열 못지않게 탄핵심판을 최대한 연기하고 헌재 인용을 막으려 할 것입니다.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 외환의 위기는 관심도 없습니다.
민주당에서 고민하였겠지만 계속되는 교훈은 악한 무리에게는 기회를 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탄핵하고 구속해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