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중국공산당과 MOU 맺고 20년 넘게 유지해오고 있어.
이번 같은 중차대한 일에 대해 미국에 동의를 구하기는 커녕 일언반구도 없었어.
오히려 미국의 연락을 씹었지.
미군을 죽이려고 시도도 했고 말야.
지금 흘러나오는 루머는 미국의 중요한 자산에 대한 테러도 계획했다고 해.
싸드를 공격이라는 창의적인 계획도 했다더군.
누가 반미야?
미국에 해를 입히면 누가 이익이야?
당신들이 친중, 아니 중국의 간첩이 아니고서야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미국의 자산과 인명에 대하여 해를 가할 생각을 해?
지금 하는 짓거리를 보니 중국공산당과 MOU를 맺은 이유는 납득을 했어.
혈맹관계로 일컬어지는 동맹을 배신할 정도로 중국에 충성함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니까 말야.
더군다나 지금도 버티면서 미국의 대체 불가능한 동맹국에 아직도 타격을 가하고 있어.
6.25때 빨치산 같이 느껴져.
당신들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설명할 적절한 말은 반미친중이야.
당신들이 중국의 간첩이 아닌 이상 이런 일을 상상할 수 없지.
친일은 친중을 숨기기 위한 껍데기였을 뿐이라고 이해가 되.
국민의 지지는 매우 빈약하고, 당신들이 숭배하는 일본은 도와줄 생각도 못하고 관망하고 있고, 이것저것 퍼주던 미국에는 대실수를 해서 복구할 방법도 없긴해.
그렇다고 지금처럼 버티고 있으면 반전이 될까?
국민과 미국의 인내심이 바닥나기 전에 전부 포기하고 선처를 바라는 것이 낫지 않아?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자 전 세계 유일의 수퍼파워인 미국의 자산과 인명에 해를 가하려고 한 자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지.
미국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않는 편이 당신의 미래를 위해 낫지 않아?
판단은 빨리 할 수록 좋아.
누구에게 점을 쳐봐도 똑같은 점괘가 나올 건데 계속 돌려봐야 소용없잖아.
받아들여.
정 받아들이기 힘들면 자. 영원한 꿈나라에서는 고통도 고민도 괴로움도 없어.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