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환란때는 우리나라 은행에 외화인 달러가 거의 바닥이라 imf에게 돈을 빌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그 결과 원화는 달러당 2천원까지 가며 그 가치가 떨어진적도 있었고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아주 난리였었죠
뭐 미국 같은 나라는 아무리 빚이 많아도 기축 통화국이라 그냥 달러를 찍어내면 그만인 나라니 imf에 돈 빌릴일이 없겠지만 우리나란 기축 통화국이 아니니 그런일을 겪어야 했단 말이죠...
그런대 지금 우리나란 외화는 많이 쌓아 놓고 있습니다...그때처럼 외환보유고가 바닥은 아닌거죠
문제는 윤석열 정부들어 외환보유고가 큰폭으로 하락했고 경제가 개판이라 국가 부채가 천조가 넘어 갔으며 가계 부채도 1800조원에 가깝습니다
거기다 우리나라 수출은 대중과 대미에 의존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 두나라의 수출길이 불확실하게 어둡다란 겁니다
그덕에 재고는 쌓이고 있고 수출량도 줄었다고 하고요
지금은 국가 신용도가 높긴 한데 어떤 트리거가 될 사건이 발생하면 언제든 외화가 녹아 내리며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인거죠
거기다 트럼프 같은 인간이 우리나라를 현금 인출기로 본것은 세계 9위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쌓아 놓고 있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빼먹으려고 노리고 있는것도 문제겠고요...
암튼 참 대한민국 앞날이 어떻게 될지...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