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모가 피해 준 것 없다 -> 잔고증명서 위조로 처벌
기본적으로 (장모 최은순 씨가) 상대방에게 50억 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검사 사위하고 의논했으면 사기당할 일이 없었다. 어떻게 보면 (최씨가) 자기 마음대로 일을 벌이고, 사기도 당하고, 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무리도 해서 된 일이다...(중략)...결혼하고 나서도 장모를 만날 때 '제발 그냥 좀 지내시고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나 이런 것 좀 하지 마시라'고 했다. 사위가 권력자의 부정부패를 조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중에 돈을 못 받아도 그거 돌려달라고 법적인 조치도 취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그런 거 하지 마시라고 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발언 (2021.12.14)
2.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이 양반(주가조작 선수)이 골드만삭스 출신이라고 해서 어? 이 양반한테 위탁관리를 좀 맡기면 괜찮을 것이다, 우리 그런 거 많이 하지 않습니까? 골드만삭스 출신이라고 하는 게 실력이 있어서.. 그런데 한 네 달 정도 맡겼는데 손실이 났고요, 그 도이치모터스만 한 것이 아니고 10여가지 주식을 전부 했는데 손실을 봐서 저희 집사람은 거기서 안되겠다 해서 돈을 빼고 그 사람하고는 절연을 했습니다.”
3. 윤우진 뇌물사건 변호사 소개 부인
같이 근무하는 가까운 후배의 친형이다 보니까 괴로운 얘기를 들어준 적은 있습니다만은 제가 무슨 공식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윤우진씨가) 저보다 변호사를 더 많이 압니다, 그리고 동생도 현직 검사고. 제가 굳이 변호사를 뭐 소개할 위치도 아니고... 이런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고.
https://newstapa.org/article/Xzaz7
김건희 주가조작사건만 제대로 수사해서 처리했다면
대통령 꿈도 못꾸는 상황인데 (지가 검찰총장이라 수사를 덮어서 제대로 된 조사가 불가능...)
여기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터진 마당에
그간 윤석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고발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요
대선에서 나왔던 그 많은 대장동관련 거짓말들은 어떻게 된 걸까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