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빨갱이칠" 로 비명횡사하신 석주명 선생, 그리고 빨갱이칠

시사

[스압] "빨갱이칠" 로 비명횡사하신 석주명 선생, 그리고 빨갱이칠

REDRRR빨간달걀 0 54,906 12:18

어제 석주명 선생의 나비 표본 수집 및 최후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72674


여기서 저는 석주명 선생의 최후 및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의 "빨갱이칠" 을 직시해야 될 필요성을 말하고 싶습니다.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5/2017062501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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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0월, 서울에 있던 석주명 박사는 조선 인민군으로 오해를 받아 총에 맞고 유명을  달리했어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약 75만 마리의 나비를 채집하고 연구한 석주명 박사. 그는 주체적인 민족의식으로 똘똘 뭉친  조선의 위대한 과학자였습니다. 

---- 혹여 "좌파" 운운할까봐 일부러 조선일보 기사 또한 첨부합니다.


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209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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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서울수복이 됐다. 나비 표본 등이 전소되어 충격과 비통에 휩싸여 있던 석주명은 ‘그날’ 신당동 집에서 국립과학관 재건회의에 참석하려고 집을 나섰다. 1950년 10월 6일이었다.

석주명 성격에 유유자적 걸었을 리 없다. 뛰어서 동대문운동장을 지나 충무로 4가쯤에 접어들었다. 남산에서 흘러 내려온 개천가였다. 석주명의 급한 걸음에 어떤 사람이 발에 걸렸다. 그리고 시비가 붙었다. 물들인 군복 입은 술에 취한 청년들이었다. 석주명은 평양 사투리를 진하게 썼다. 평생 몸에 밴 사투리였다.

“이놈 인민군 소좌다!”

“아니오, 나는 나비학자 석주명이오. 나비밖에 모르는 사람이오!”(이계순이 목격자 등을 종합한 증언)

곧 그들의 소총에서 불이 뿜었다. 그리고 쓰러진 석주명을 개천에 밀어 넣어 버렸다. 며칠 후 천신만고 끝에 가족이 찾았을 때 거적때기가 덮여 있었다. 서북청년단 소행이라는 얘기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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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rmedi.com/2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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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오늘(10월 6일) ‘나비 박사’ 석주명이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폭격으로 전소된 과학박물관을 다시 세우기 위해 회의장소로 가다가 시내에서 국군 상사로부터 인민군 장교로 몰려 총살 당했습니다.  평생 75만 마리나 되는 나비를 채집하고 연구해서 800여 가지의 잘못된 학명을 바로 잡은 세계적 학자가 어이없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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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101005220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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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으로 오인받아 사살당해

 

   

“나는 나비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나비에  웃고 나비에 울다가 나비처럼 이승을 떠난 석주명 선생이 1950년 오늘, 총성 속에서 부르짖은 최후의 말이다. 그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서울 시내에서 인민군으로 오인받아 사살당했다. 역사의 소용돌이와 동족 간의 유혈 대립 속에서 한국은 세계적인  나비학자를 그렇게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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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 파탄날 만큼 오직 나비에만 열정을 바친 그는 생전에 80편이 넘는  나비 관련 논문을 남겼다. 1945년에는 국립과학박물관 동물학 부장과 국립대학 강사직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1950년 전쟁의  폭격은 그의 분신이던 나비표본과 원고들이 있던 과학박물관을 전소시켰다. 그가 총탄에 쓰러진 날도 과학박물관 재건을 위한 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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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maeil.com/page/view/20221003161511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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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통에도 피난은 가지 않고 박물관의 나비 표본을 지켰던 나비학자 석주명이 어이없게도 술취한 우익 청년들에게 인민군으로  오인 받아 총에 맞아 숨졌다. 이때 그의 나이 불과 42세. 그는 1940년 영국 대영박물관의 지원으로 '조선산 나비 총  목록'을 출간하여 당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나비학 관련 분야에서 최고라 일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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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학살에서 이미 드러난 사실이지만.
왜당과 2찍 틀극기 일베 메갈이 원하는 건, 지들이 꼴리는 대로 마약하고 살인, 강간, 강도짓을 하고도 '빨갱이다!' 한 마디로 끝낼 수 있는 세상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26502
- 이전에 댓글을 작성한 오유 게시물입니다.

갑질하고 휘둘러댈 "갑질의 순서" 를 기다린다는 것을 정황상 증명하는 경우가 오유 게시물로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74988
- "야! 20대 위치로!" 운운하는 겁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지 오글 목사" 라는 분이 겪은 일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46549

https://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970377.html

‘인혁당 사법살인’ 세계에 고발한 조지 오글 목사 별세

 

미국 국적이라 , "감히 미국인을 건드릴 수는 없다" 라는 것 때문에 민주화 시위 지원하더라도 추방만 해버린 거죠.

https://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2
'지슬'에 나온 마약중독자, 알고보니 '제주4.3' 실존 진압군

오유에서는 아직 못 봤습니다만.

다른 곳에서는 "탁성록이 마약중독자라는 건 빨갱이들의 모함이다' 라는 식의 날조 미화하는 것들이 있어서,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제주+4.3+마약+탁성록
https://www.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0
4.3사건 학살자 탁성록, 진주논개 홈페이지에 버젓이..

제주 4.3 학살 뿐만 아니라, 진주보도연맹 학살에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탁성록만 그러하냐?
서북청년단이라는 집단 자체가 '살인, 강간, 마약' 등의 범죄자들로 이루어진 학살범죄단체였습니다.
https://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8
하루 한 명 이상 안 죽이면 밥맛이 없다 라고 했다는 정용철 등등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829
http://www.jeju43.com/bbs/board.php?bo_table=pds&wr_id=253
임산부를 윤간하고, 태워죽이고...

반공 운운하는 건 그저 핑계일 뿐이고, 서청이 실제로 저지른 짓은 제주 4.3 학살에서 "핏덩어리 신생아" 까지 일일이 학살하고 다닌 겁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7760
마약사범이 포함된 진압군의 실상을 덮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한 거죠.
https://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2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686

핏덩어리 신생아까지 몰살시킨 근거는 "빨갱이의 자식은 빨갱이"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수많은 다른 학살에서도 반복되는 식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7SEXUa_YCm4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92258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950850.html
https://www.jjan.kr/article/20170712615959

심지어 누명을 씌워놓고 재산을 빼앗는 경우도 일쑤였습니다.
http://hyinews.com/front/news/view.do?articleId=24402
http://www.koreadigitalnews.com/board/print.php?&bbs_id=sub&doc_num=1498
http://www.hj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096

유우성씨와 같은 날조 사례가 나와도 꿈쩍도 안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624328.html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13473
'공산세력' 운운하는 것들에 대해서 피해자 청년회에서 "극우세력에 대항하여" 라는 답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쥴리, 장모 수사 뭉개는 것도 빨갱이들의 모함이라고 운운하는 판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쥴리+좌파+모함

최근 재미교포 쪽에서 2찍들이 조금 소강상태인 이유는 바로.

틀극기들이 빨갱이칠 하다가 25만 달러 배상 판결이 나와버리니 최근에는 빨갱이라고 대놓고 쓰지 않을 뿐입니다.
https://2022.amn.kr/34386
LA법원 '종북 빨갱이' 발언에 제동 “태극기 부대, 25만 달러 배상하라” 판결


누명에 대한 형사보상금에 대해서 "부당이득" 운운하면서 소송을 걸어대는 게 현실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63964

왜당이 강조하는 자유는, 지들 내키는 대로 아무나 잡아넣고 죽여서 재산을 빼앗고 강간할 자유입니다.
그렇게 잡아넣고 죽이고 빼앗고 강간한 다음, "빨갱이다!" 라고 외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세상을 원하는 것일 뿐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1142
이재명 살해 미수범이 틀극기 연합으로 드러났어도 쉬쉬하고 덮어놓기 바쁜 게 현실이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서정갑이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를 "강제 철거 집행" 하겠다고 가스총을 백주대로에서 난사했던 경우와도 유사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서정갑+가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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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패거리는 이전에 가스총을 발포하면서 경찰 방패벽에 들이받았습니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세워진 분향소를 "강제 철거" 하겠답시고 가스총을 쏘면서 들이받은 겁니다.
참고로, 그 당시 분향소 인근에는 경찰의 저지선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그 저지선에 있는 방패벽을 들이받겠다고 가스총을 쏜 겁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서정갑+가스총
https://vop.co.kr/A00000256383.html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7007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0906160352475

그 이외에도 지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스총을 쏴갈긴 적도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조선일보+서정갑+가스총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8/30/2003083070062.html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0308312018581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img_pg.aspx?CNTN_CD=IA000144810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8/31/2003083170187.html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1

이 사안이 무엇이냐 하면, 방상훈의 온갖 악행에 대해서 안티조선 1인 시위를 하는 사람에게 위력을 행사한 겁니다.
http://m.jabo.co.kr/4201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0301083

즉, 2003년에 이미 가스총을 쏴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으니, 2009년에 또다시 가스총을 난사하면서 들이받은 겁니다.

연세대에서는 "자랑스러운 연세인" 이라는 타이틀도 붙여준 것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267


과격 시위 운운하는데, "까스통 할배" 는 방관했던 역사적 진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https://www.google.com/search?&q="까스통"+할배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70

가스통 할배는 되고, 너는 안 되고

과격 보수단체 집회 수수방관하는 경찰 … “자의적 법집행” 매번 편향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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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생각의 차이" 라고 인정해줘야 하는 걸까요?
예전에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틀/ㄸ" 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노인혐오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오유에서도 봤던 적이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을 작성한 게시물이 검색되지는 않아서 기억에 의존하고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분향소 파괴 사건 당시에도 저 패거리를 옹호하는 무리가 창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 경찰들이 저지선을 설치할 것이 아니라, 가스총을 발포하는 패거리들과 함께 경찰들이 실탄을 발포해서 "분향소 방문자" 를 북한의 간첩 또는 공범으로 간주해서 전원 사살해야 된다는 식으로 날뛰는 것들까지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이게 "생각의 차이" 일까요?
"노인에 대한 예의" 때문에라도 침묵해줘야 하는 사안일까요?

글쎄요. 이 정도로 선을 넘는 작자들은, 글자 그대로 "분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 패거리들의 입버릇 중 하나가 "합법" 운운하는 거잖습니까.

https://www.law.go.kr/법령/총포ㆍ도검ㆍ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총포법에서는, 경찰 등의 지위를 가진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타인의 눈에 띄는 위치에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위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92888
https://www.google.com/search?q=가스총+총포법+위반
실제로 그렇게 처벌된 사례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례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작자들은 "애국보수" 운운하면서 끝까지 잘못이 아니라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그 패거리가 들이민 근거 중 하나가 경찰이 현장체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죠.

경찰의 저지선에 발포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체포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촛불 들면 체포, 가스총은 OK" 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죠.
http://www.kmwu02.org/bbs/board.php?bo_table=001_freeboard&wr_id=1217&sst=wr_hit&sod=asc&sop=and&page=38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51512

그 이후 시민단체의 고발에 의해서 "500만원 벌금형" 을 선고받습니다만, 이게 과연 제대로 된 걸까요?
http://www.전남방송.com/11101

왜당 패거리는 무슨 짓을 벌여도 되는 세상을 원하는 게 2찍 전과범들의 "WANNA BE" 입니다.
그러니까 마약 , 강간 , 살인 전과범이 이끌던 서청을 부활시키겠다고 하는 것이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806
이재명 살해 미수사건에서 , 왜당 2찍 틀극기 일베 메갈이 환호했던 것
긴급 이송을 두고 "쇼" 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 "특권층" 운운하면서 죄를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것
이런 짓을 벌일 수 있는 이유 자체가 바로, 왜당과 2찍 틀극기 일베 메갈이 원하는 세상은 바로.

지들이 꼴리는 대로 아무나 잡아죽이고 강간하고 재산을 뺏는 등등을 하더라도, "빨갱이니까" 라는 말로 퉁쳐버릴 수 있는 시대를 원하고 있으며.
그렇게 휘두를 수 있는 "갑질의 순서" 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 아예 서북청년단 재건하겠다고 나서는 것들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52691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7940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53176

서북쳥년단을 재건한다면서 내걸었던 것 중 하나가 이런 거였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53989
https://www.google.com/search?&q=서북청년단+재건위원장+“김구는+김일성의+꼭두각시”+주장+논란
구체적인 근거 제시 같은 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것들의 수법은 거의 항상, "우리 애국보수가 ~~라고 하면 ~~ 인 거다 (빨갱이칠도 비슷)" 라는 겁박부터 시작한다는 겁니다.

런승만부터 그런 수법을 자주 써먹었죠.
독립군 사관학교를 만들었던 박용만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모함했던 사건을 봐도 그렇습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4780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401200&code=kc_age_40

독립군 사관학교를, 미국, 러시아 등에 설립해서 독립군을 양성하려고 하신 분입니다.
이런 분을 내쫓겠다고 발광한 게 개승만 - 프린스 리 입니다만, 왜당 패거리들은 이런 사실을 "전부 좌파 - 빨갱이의 날조다!!!" 라고만 외치고 있죠.
https://www.fair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23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0302100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42102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을 '볼셰비스트 (공산주의자)' 라고 모함하는 투서질로 추방되게 만듭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030922185658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8100879703305
https://www.yna.co.kr/view/AKR20170809034300075

안창호 선생이 이끌던 '대한인국민회'를 장악하고 사조직화합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o400900&code=kc_age_40
https://ko.wikipedia.org/wiki/대한인국민회

독립군자금을 횡령해서 이러한 사조직을 운영하는데 썼다고 여길 수도 있으며, 이런 식으로 조직을 키워서 "하와이안 갱스터" 라는 별명에 걸맞는 정치 깡패 조직을 만들어냅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3
광복 이후 조리돌림 당한 이정재가 원래 런승만 휘하의 정치깡패로 유명했으며, 이런 조직을 여럿 거느릴 수 있는 이유 또한...
독립군자금을 횡령해서 키워낸 깡패조직을 저때부터 계속 키워왔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정치깡패를 키워내는데 독립군자금을 쓰는 행위는 결국  "일제를 이롭게 한 국가 이적행위" 나 다름없음기에, 당연히, 일본군에 부역하는 부하들을 이끌며 일제에 부역한 백선엽 등과 코드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겁니다.

그런 런승만이기에, 당연히 "진짜 독립활동을 한 사람들" 은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으니 빨갱이칠 하나로만 버틴 겁니다.

굥룬 돼지의 코드 또한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00140
멸콩 논란 또한 그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노조 = 빨갱이" 라는 왜당 다운 헛소리를 지껄여가며 노조를 털어댔죠.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16069

즉, 빨갱이칠만 계속하면 2찍 - 틀극기 일베 메갈이 자신을 지지해줄 것이라 믿고 있는 것이며, 이는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왜당 내부에서 거슬리게 만드는 경우는 "캐비넷" 으로 찍어눌러서,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캐비넷 까발리고 잡아넣으면 된다는 거죠.
섹스톤, 간찰스 등등을 보세요. 손가락을 자를 거라느니 그래놓고 입도 뻥긋 못 하잖습니까.

"형제복지원" 과 연관된 정황이 깔리고 깔린 "음주 뺑소니 상습 + 경찰 폭행범" 애벌레를 싸질러 놓은 장씨네 벌레 가문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형제복지원 사건 수사 당시부터 "더 높은 분의 압력" 때문에 찍어눌려졌다는 정황은 이미 까발려질 대로 까발려져 있습니다.
그때부터 보관된 캐비넷이 수없이 깔려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위에서 이미 언급한 "음주 뺑소니 상습 + 경찰 폭행범" 또한 자연 치유 라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지껄여가며 형량을 찍어누른 정황까지 존재합니다.

외부에 대해서는 "이미 틀어쥔 사법권" 으로 일단 두들겨 패고 보는 겁니다.
빨갱이칠과 똑같은 식으로, "디올백이 아니라 디올파우치라고 쓰지 않았으므로 MBC 를 중징계한다" 라고 빼액질하는 겁니다.
https://v.daum.net/v/20240412090441727

바로 어제 나왔던 "150만원" 판결만 봐도 알 수 있으며, 이전에 "위조 수법 증명도 안 된 표창장 위조 사건 유죄판결" 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들이 유죄라고 하면 유죄가 절대적인 진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 이게 "빨갱이칠" 과 무엇이 다릅니까.

하다못해 은폐하는 수법조차 "겁박" 에 의존하는 식입니다.

횡령 등등은 전부 사실무근이며, 좌파의 조작이라는 식이죠.
https://www.google.com/search?q=류석춘+이승만+횡령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183872
https://www.youtube.com/watch?v=RhCkGrBTv4s

런승만의 "독립군 자금 횡령" 을 두고 국제 외교 때문이라고 하는 것 또한 "우리가 외교라고 하면 외교야!!!" 라는 수준 그 자체입니다.
횡령한 독립군 자금을 카지노와 '백악관 앞 저택 월세' 에 때려박은 것을 어떻게든 은폐하려는 수법에 불과하죠.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3
https://www.minjok.or.kr/archives/75926


지들이 원하는 대로 죽일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는 증거는 이 사진으로도 증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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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보수 언론 단체에 팩트체크 예산 지원" 해서 전부 가짜 뉴스로 대못을 박겠다는 겁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05
이게 "우리가 외교라고 하면 외교! 빨갱이라고 하면 빨갱이!" 라는 게 아니면 무엇일까요?

하다못해 문재인 대통령 더러 "중국몽 추종자" 운운하면서 , 지들은 탈중국 선언했던 것 또한 "가짜뉴스" 취급했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7339

미국의 서류도 좌파의 날조라고 하면 그만인 수준입니다.
과거에 했던 발언도, 영상, 사진, 기록 전부 좌파의 날조라고 해버리면 그만인데 뭘 못 하겠습니까.

왜당 및 2찍 틀극기 + 일베 + 메갈의 정체성 자체가, 각종 성범죄자 + 폭력범으로 이루어진 집단이기 때문에, "사법권" 을 손에 틀어쥐고 있다고 판단한 굥룬 돼지가 막 나가는 게 당연한 겁니다.
서북청년단 같은 살인강간집단이 밀어주는 "사법권력" 에 겁날 게 어딨겠습니까.
지들 세상이 온다 싶을 때마다 "갑질의 순서가 왔다" 싶으니까, 그때마다 빨갱이칠을 하면서 아무나 잡아죽이고 강간하고 재산을 빼앗고 싶은 본능이 발현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또한, 전 세대가 입만 열면 짖어대는 "일단 기술부터" 운운하는 측면에서도 석주명 선생이 돌아가신 경위는 그야말로 대참사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석주명 선생은 "생물학" , 즉 이과의 인재임에도 저런 최후를 맞은 사실이 어째서 알려지지 않을까요.
빨갱이칠로 학살하고 다닌 "진실한 과거" 를 은폐하려는 목적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기술 발전을 위한다고 입으로만 나불댄 다음 실제로는 R&D 예산을 거의 말려버린 뒤에, 예산 삭감 항의하는 졸업생의 입을 틀어막은 것 또한 겁박하고 은폐하는 게 아니면 무엇일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1806

R&D예산 항의했다고 끌러나가는 카이스트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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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한다는 소리는 "국가가 다 해줄 수 없다" 운운했었죠.


https://v.daum.net/v/20230926114541645


[굥룬 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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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발언 관련 기사는 정말 몇 개 안 나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r%26d"+예산+삭감+"국가가+다+해줄+수+없다"


스크린샷에 나온 문구로 검색해봐도, 언론 기사가 정말 얼마 안 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국가가+처음부터+끝까지+모든+걸+다+지원할+수는+없다"

 

기술 발전이 최우선이니 뭐니 하는 것조차 그저 핑계일 뿐인 겁니다.

그저 아무나 죽이고 강간하고 재산을 뺏은 다음 빨갱이칠 해버리면 "만사 태평" 으로 덮이는 세상

혹여 터져나오는 진실에 대해서는 그저 겁박으로 일관하고, "빨갱이니까 죽여도 된다" 라고 다시 만사 태평으로 덮을 수 있는 세상

언론과 사법 모두를 틀어쥐고 "외람되오나 태평성대이옵니다" 라고 미화 날조할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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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 날조 미화, 런승만 날조 미화 등등 또한 죄다 연장선에 있는 겁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3147

건국전쟁2 를 만들겠다 운운하는 것에 대한 오유 게시물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6323

개천지 이마니 홍보하던 추종자를 EBS 부사장에 앉힌 것에 대한 오유 게시물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26495

윤동주 - 유관순에 대한 날조를 자꾸만 공식화 하려고 발악하는 것들에 대한 오유 게시물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4903

김영주가 왜당으로 가는 이유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넘어가는 것이며.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9801

이진숙이 왜당 패거리에 합류하는 것 또한 이런 "순서" 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46571

거슬리면 "고발 사주" 같은 것으로 족쳐버리면 그만이잖습니까.


사법계에서는 "굳게 믿고 있었다면 조작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게 현실이기도 하잖습니까.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0725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6383

 

조작 수사에 협조 안 하면 "탈탈 다 털어줄께. 변호사비만 수억 쓰게 해줄께." 라고 짖어대는 식이기도 하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60558


독도 훈련도 축소하는 주제에, "국방과 경제는 보수" 운운하는 것 또한 거짓일 뿐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34500

이러고도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 발전은 보수" 운운하는 게 현실입니다.

2007년 츠키야마가 "취업률" 을 빌미로 인문학을 죄다 박살내고, 2015년 마사코 밑에서 황우여가 인센티브까지 주면서 인문학을 폐지하라고 했던 게 전부 "기술발전 - 취업이 우선이다" 라는 것이었죠.

 

"인문학보다 취업이 먼저"
https://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1502042203365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2210434255779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no=67265

군사독재 시절 철학과, 사학과를 빨갱이 학과로 낙인 찍던 시대에 이어, 츠키야마 아키히로, 타카기 마사오가 싸지른 타카기 마사코가 본격적으로 박살낸 겁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04374
https://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74
https://www.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1410292056585


사실 민주화 시위를 주도한 것은 인문학과만이 했던 건 아닙니다.

그러나, 대학 전체를 없애겠다고 대놓고 엎었다간 뒷수습이 절대 안 될 걸 아니까 "시범 케이스" 로 인문학과를 짓밟은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철학과에서 민주화 관련 시위를 주도한 사례를 찾아봐도 명확해집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13225
당장 프린스 리가 하야하게 만든 시위의 '수많은 시작점' 중 하나는 교수단의 시위이기도 했거든요.

츠키야마가 정권 초기에 대운하 한다고 난리친 시절부터 수많은 교수님들께서 몸담고 계신 흥사단 또한 그 중심에 여러 철학과와 사학과 교수님들이 계셨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q=4대강+반대+흥사단
- 탈원전 흥사단은 안창호 선생을 참칭하는 버러지들입니다. 진짜 흥사단은 4대강 결사반대했었고, 그 결과로 종북단체로 왜당에 제대로 찍혔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q=4대강%20반대%20성명%20흥사단&DA=YZR&spacing=0
- 뉴스 검색 결과에서 올인코리아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흥사단"+"종북단체"
안창호 선생이 만든 민족 자강단체인 흥사단을 종북단체로 낙인 찍는 게 현실입니다.

안창호 선생을 "볼셰비스트" 로 모함하는 투서질로 일관했던 런승만의 "하와이안 갱스터" 와 무엇이 다른 걸까요?


이렇게 "시범 케이스" 로 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죽인 결과, 교사부터 수많은 직업군으로 배출되는 "대학 졸업생" 들이 필수교양으로 배워야 할 인문도덕 과정이 거의 대부분 땜질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최소한 2014년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땜질로 넘어간 졸업생들이 사방팔방 취업하고, 교사, 의사 등등의 자리에 앉은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결혼까지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니까 20~30 세대에서 2찍화 가속현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기도 하죠.


"황우석 사건" 등등 이후로 인문사회과학 분야, 심지어 "윤리와 도덕" 을 싸잡아 없애자고 하는 것들까지 등장했었습니다.

"과학 기술 발전에 장애가 되면 당연히 없애야 한다" 라는 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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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를 저버려도 어떠한 물질, 인명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과학기술만능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정당화하던 주장하던 디베이팅 데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것들의 면면입니다.

타카기 마사코 임기 중에 저 사이트가 나오더니, 문재인 대통령 재임 기간에 "윤리도덕은 없어져야 한다" 라는 식으로 줄창 외쳐댔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게... 굥룬 돼지 집권 이후 소리소문 없이 증발해버리더군요.

디베이팅데이라는 웹사이트의 흔적은, 나무위키 "토론" 항목 등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디베이팅데이

https://www.facebook.com/debatingday/

- 지금은 광고 페이지로 변질되었으나 스크롤을 내려보면 흔적이 나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흔적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은근슬쩍 인문도덕 및 철학 - 종교 등의 필요성을 부정하려는 의도를 살픗살픗 흘리고 있습니다.

 

인문사회과학을 없애버리고 왜당이 집권하면, "쓸데없는 규제와 제약이 사라지면서" 과학기술이 부흥할 것이다 라는 식의 뉘앙스까지 흘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디베이팅 데이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만능주의를 내세우는 것들이 인권팔이 등등으로 민주당까지 싸잡아 끌어들여서 "그런 규제 떄문에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더뎌진다" 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왕왕 존재했었습니다.

 

이는 츠키야마 아키히로가, "비즈니스 프렌들 - 작은 정부 - 규제없는 세상" 라는 캐치 프레이즈 하에 규제라는 규제는 죄다 없애겠다고 덤볐던 것과도 같은 맥락 상에 있는 겁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습니다만, 결론은.
왜당은 그저 독재권력을 틀어쥐고 "만만한 국민" 중에서 아무나 죽이고 강간하고 재산을 빼앗을 수 있는 세상을 원할 뿐입니다.
나라를 팔아넘기더라도, "강자에게 빌붙어서" 만만한 국민 중에 아무나 잡아서 죽이고 강간하고 재산을 뺏은 다음 "빨갱이칠" 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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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오나 태평성대로다

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은폐하고 빨갱이칠해서 덮어버릴 수 있다면 장땡인 겁니다.


R&D 예산 싹 쳐날려놓고, "국가가 모든 걸 다 해줄 수는 없다" 라는 말로 찍어누르는 현실.
 
"국가가 모든 걸 다 해줄 수는 없다" 라는 발언에 대한 기사조차 얼마 안 나오는 현실
 
그걸 항의하는 졸업생은 "입틀막" 당해서 끌려나가는 현실

굥룬을 저격하는 민주당을 족치겠다고 "이재명 암살 미수 사건" 이 일어났지만, 암살 미수현장을 정밀감식하는 건 고사하고 "물청소" 해버리는 현실.

런승만의 진실, 안창호 투서사건, 심지어 원균의 적전도망 등등과 같은 역사적 사실을 죄다 은폐하고 덮어버리면 그만인 현실.

그러면서도 그저 "외람되오나 태평성대로다" 라고 덮어버리면 그만인 현실.

이게 바로 왜당이 원하는 현실이며, 왜당이 말하는 "기술 중시" 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
과거에 썼던 글을 한 번쯤은 긁어모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는 분량 신경 안 쓰고 써보고 싶었습니다.
뻘글 죄송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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