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쌍특검’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쌍특검은 곽상도 전 의원 등의 대장동 일당 뇌물 수수 의혹 규명을 위한 ‘50억 클럽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의 실체를 밝힐 ‘김건희 특검법’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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