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정적으로는 우러전에 있어서 우크라이나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러시아가 나토의 동진 압박을 받아서 일으킨 전쟁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구요.  그건 애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내정간섭을 하고 크림반도를 점령하고 이런 짓을 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고 한겁니다.  즉 선후관계가 뒤바뀐거죠.

어쨋든 도덕적으로는 우크라이나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교에 있어서는 사실 자국에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전부죠... 러시아와 한국이 적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러시아도 항상 목표는 유럽이지 아시아가 아니구요. 한국은 그냥 옆에서 무기수출이나 하면서 돈이나 벌면 그만인데 도대체가 왜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에 그렇게 3조원이나 지원을 해서 러시아와 긴장관계를 만들고 돈은 돈대로 쓰는지..

세계가 레드팀(중러) 블루팀(미영) 나뉘니까 편을 확실히 해야 한다 . 이렇게 말하면 어쩔수 없이 블루팀 하겠지만...굳이??

왜냐면 미중분쟁이 격화되면 제일 피해보는건 한국이니까요. 일본은 피해 안봅니다. 육지가 연결안되어 있으니까요. 한국이 제일 많이 피해보지요. 

한국에 있어 미적지근한 스탠스는 살기위한 전략입니다. 한국은 미국에게 있어 공격용입니다. 일본은 방어용이죠. 미중전쟁이나면 한국에 미국 육군이 상륙해서 중국으로 밀고 들어가겠죠. 그럼 누가 피해봅니까?? 당연히 한국이죠. 일본? 일본은 바다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중국이 쉽게 접근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한국전쟁때처럼 군수품 생산으로 일본에 엄청난 호황이 오겠죠. 한국은 쑥대밭이 될거고.

결국 한국이 제일 피해봅니다. 한국은 절대 미중분쟁을 격화시켜서도 안되고, 그 사이에 끼어도 안됩니다. 

그러나 윤석열 이모지리는 긴장완화를 시켜도 모자랄판에 어떻게든 긴장을 격화시키고 분쟁을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죠. 지 마누라 살리려고. 아니 애초에 그럼 주식사기를 안쳤으면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