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형님들의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 속에서 다짐합니다.
다 드릴게요.
아낌없이 드릴게요.
믿음직한 태효 녀석이 그러더군요.
대한민국은 형님들만 믿고 가면
만사형통이라구요.
푸틴, 시진핑, 김정은 .. 이 새퀴들은
제 안중에도 없습니다.
형님들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우리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사기꾼들이 나대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로지 형님들 생각 뿐입니다.
형님들을 다시 만나뵐 그 날을
목이 빠져라 기다립니다.
만나면 따뜻하게 손 잡아주세요.
용산에서 굥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