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늘(9월19일) 기사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472
명태균의 영향력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의 관계가 기반이라고 합니다.
20대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윤, 김 부부와 가까워졌으며,
김종인·이준석·오세훈·박완수·김영선·함성득 등
보수진영 내 주요 인사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론조사가 그의 주된 무기였으며,
여론을 읽는 능력을 비롯해 정치 현안에도 해박하다고 합니다.
명태균이 역술인이라는 해석도 있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브로커', '컨설턴트'에 가깝다는 게 중론이라고 합니다.
정치를 정석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대학이나 대학원 같은 학문적인 곳에서 배운 것이 아닌
이상하면서도 독특한 정치 감각의 재능이 있다고 하는
국힘 의원들의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개나소나 좀 사기꾼 같은 것들이나
윤석열 김건희에게 들러붙는게 맞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