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검찰 조사부터 받고 1호기 타도 탔어야"
"검찰, 인사 승진에 아주 예민..尹 임기 3년 남아"
"특검 갈 수밖에 없어..그래야 검찰도 그나마 수사"
"오물풍선이나 날아다니고..안보 민생 갈수록 심각"
"유전 로또, 북풍 몰이로 지지율 만회 시도 안 돼"
"임기는 가..험한 꼴 안 당하려면 바른길로 가시길"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한 것과 관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중앙아시아 나가시잖아요. 저는 나가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라며 "그러나 김건희 여사는 나가시기 전에 비행기 타는 그 자리가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서서 조사를 받고 나갔어야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히 거기에 조사를 받아야 할 행정관들이 우르르 따라가는 것은 벌써 검찰 수사를 대통령실에서 방해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라며 "김건희 여사가 귀국해서 돌아오면 반드시 포토라인에 서야 하고 그 행정관들을 철저히 조사해서 기소를 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여 압박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