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기준으로 영토의 권리가 인정되던 1969년 당시 7광구는 국제사법기관의 인정아래 우리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천연가스나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었죠...그런대 문제는 그당시 우리나란 채굴 기술이 없었다란 점입니다...
그래서 박정희 정부가 생각했던게 일본과 협력하기로 하고 50년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을 맺습니다
그 조약을 1978년에 맺었으니 2028년이면 끝나게 되는거죠
그런대 더욱 문제되는게 국제해양법상 영토 기준이 대륙붕이 아니라 영해기선에서 200해리로 중간에 바뀌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7광구 대부분은 우리 영해에서 벗어나 버려 일본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할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채굴 능력이 있는 우리나란 그 7광구 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일본과 협약을 했기 때문에 단독 채굴을 할수 없어 일본에게 계속 채굴 독려를 하고 있지만 일본이 그냥 이런저런 핑계로 채굴을 안하고 있어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즉 일본은 어차피 자기 땅이 될수도 있는 7광구에 한국이 빨대 꼽는것을 막고 있는 겁니다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을 했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7광구에 대한 우리의 권리가 사라지는 그때 일본은 7광구의 권리에 대해 중국과 협약을 맺을 겁니다
이렇게 일본이 간사한 나라인겁니다
이번에 라인을 뺏길 상황이죠? 몇년 있음 이렇게 7광구 영토를 뺏기게 됩니다...
지금 7광구 근처에서 중국이 빨대 꼽고 석유를 채굴해 가고 있다고 하니 7광구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것은 분명한...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