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당대표 시켜줘서 키워줬다라는 양반들.
그래, 김진표가 저렇게 하는걸보니 어떻습니까
이낙연 못지않죠?
지금 김어준 총수의 말을 들어보니 지금 김진표의 땡깡이 얼~마나 개C맞을 짓인지... 말입니다
김진표 뿐만이 아니죠 박병석은 또 어땠습니까?
박광온 송갑석 윤영찬 김영주 김종민 전해철 양정철 홍영표 고민정 노영민 등등등
이낙연이 이 들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으니까 당대표가 된거였지
이낙연 아녔어도 당시 180석은 유명무실이었다는게 딱 나오잖아요
김진표를 누가 뽑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의 절반이상입니다....
더더군다나 이동형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가 아는 개혁적인 인기있는 의원도 김진표를 뽑았다잖아요.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님에게 "이낙연을 왜 당대표 시켜줬냐 니가 문제였다"라는
얼토당토않은 모함이 얼마나 기가막힌 추측입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입장에서는 정말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겠어요
그 성격좋은 양반이... 겉으로는 자신의 분노를 보이지도 않는 양반이...
이런 더불어민주당이었으니까... 누구를 뽑아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이 들 수박세력과 사실상 타협하시는 거였을거라고 봅니다
과연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이걸 몰랐을까요???
문재인 대통령님 마지막에 "누가 지켜주나요? 허허.." 라고 했던 부분...
저는 거기에 주목합니다 이 사람은 다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문재인 대통령님은 수박세력들에게 뒤덮인 민주진영에서 그 수박들과 타협한거다 라고 보는겁니다
당장은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코로나 하나만으로도 골아픈데 일본과의 무역전쟁에 경제도 살려야하고 말이죠...
그상황들에서 능력은 있었던 수박들 제거를 경계를 할 여유가 있었을까요 ..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왕수박 문재인은 사과해라" 거나 "문재인이 신이냐 잘못했으면 지적해야지"
같은 소리는 진짜 식견이 좁아도 너무 좁은 자들이라고 확신하게 만드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