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일..
그것은
3년 12일
36개월 12일
이정도가 남았다는 말인데
앞이 깜깜하다
아직도 3년이 더 남았다는게
참담하다
앞으로 3년동안 얼마나 더 못볼꼴을 보면서 견뎌야하는걸까 싶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