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쓰고 있는 내용은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만 적겠다 

대한민국 이 개모양이 됬는지 

내가 여행했던 멕시코씨티 라파엘라 같이 됬는지 

1. 형 통장에 1억들어 왔어 

그친구는 동네 후배로 12년전 전화통화를 하게 됬다 
XX대를 나와서 당시 XX구 재건축 단지의 시공업체 밑에 도급공사를 맡은 중견 건설사 영업직으로 
들어가서 2년밖에 되지 않는 친구다 
그 재건축 단지는 9X00세대의 당시 대형 재건축단지였다 지금은 12X00세대의 대형단지의 참여중인 친구다
저녁에 입찰한 업체 담당자들이 단란하게 술집에서 술을 먹은뒤 
시공사 담당자가 껌을 하나 씩 줬다고 한다 
술먹었으니 입가심하라고 한줄 알았지만 각회사 입찰담당자들이 
껌종이에다 뭘 적는것이다 
그 껌종이를 시공사 담당자에게 줬다고 한다 뭐냐고 물어 보니까 자기 계좌번호를 적었다고 한다
본인도 적어서 냈다고 하는데 
딱 껌종이를 낸뒤 3개월뒤에 알수 없는 출처로 자기 계좌에 1억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것이 재건축 의 이면이다 
토건족들이 이렇게 자신들의 욕심으로 재건축을 통해 부를 창출하는것이다 
해외 어느곳에서도 대한민국처럼 민간업체가 대규모로 재건축하는곳은 없다 
재건축을 통해서 집값을 올리고 그 미친 집값으로 인해 
2030 세대들은 시집 장가를 못가는 것이다 그후배친구가  받은 1억+알파는 결국
피땀흘린 2030의 대출 이자가 되는것이다 

2.2달에 한번씩 해외여행 다니는 기자
MXX 에 다니는 부동산 관련 아는 기자는 도저히 월급으로는 다닐수 없는
가족여행을 2달에 한번씩 다닌다 
그 친구가 부모가 잘살거나 자산이 많은것은 절대 아니다 
5년전 만났을때는 월급이 나보다 적어서 고민을 늘어놨던 친구다 
근데 월급은 나보다 적은데 외벌이인 그친구는 어떻게 2달에 한번씩 가족과 대규모로 
해외여행을 다니는것인가 
그돈의 출처는 절대 안밝힌다 

이나라 기자들이 왜 썩은 기사를 내는지 부동산관련 상승 기사를 내는지 
그런 기사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만들고 
대규모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만들었는지 
나는 이해하고 있다 

이나라는 비양심의 욕심에 의해 다른이들의 
출산과 생명을 앗아가는 

개쓰레기의 나라라는것을 

정당하게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나라라라는것을 

한방에 이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