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5월 2일 처리 위해 여당과 본격적 논의할 것- '채상병 특검법' 여야 합의 처리 여지 있어 보여- 특검 추천 권한 등 일부 수정? 검토도, 제안도 없었다- 이태원 특별법 재표결, 유가족들 이야기 듣고 결정- 거국내각 구성? 당 내에서 논의한 바 없어- 법률수석실 신설? 사실상 민정수석 부활.. 민의 거스르는 것- 차기 원내대표 출마? 고민해봐야 될 듯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진행자 > 이번에는 민주당으로 가겠습니다. 조금 전 조경태 의원에게도 질문했던 바로 그 문제 채 상병 특검법 처리 문제를 비롯한 몇 가지 원내 과제에 대한 민주당의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박주민 > 네,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일단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박주민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3선 의원 되시는 겁니까? 의원님.
☏ 박주민 > 22대가 개원하게 되면 3선이 되는 거죠.
☏ 진행자 > 본인은 어떤 역할을 맡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 박주민 > 모르겠습니다. 아직 고민 중에 있고요. 그 고민을 제대로 하기도 힘들 정도로 지금 일들이 쌓여 있네요.
☏ 진행자 > 바로 그 일들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 5월 2일에 채 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일정이 맞습니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