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바나나 한송이를 사는데 7천원 ...
너무 비싸서 투덜댔더니
판매자가 그건 싼거라고..옆에 방울토마토를 가르키며 가격을 보라는데
처음엔 7천원인줄 알았습니다..그런대 동그라미 하나가 더 그려져 있던...
아니...저렇게 비싸면 누가 사먹냐니깐 자신들도 저렇게 비싸서 가져다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먹는 사람이 있어 가져다 놓는답니다..
부자 감세로 득본 돈이 넉넉한 사람들은 사다 먹긴 하겠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