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으로 최초로 60%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어야 하지만
여론조사 등으로 인하여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 나머지 아쉽고 오히려 열패감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압승은 정말 사실입니다.
일단 아쉬운점을 나열하면
1.200석이 못되어서 개선이나 탄핵을 못한다 거부권을 막기도 어렵습니다
2.누구나 다 느끼겠지만 정말 꼴보기 싫은 애들이 살아남았습니다
3. 아쉬운 인물이 너무 많습니다다(전은수, 나소열 등등)
4. 황당한 결과가 많습니다(예 : 안귀령 - 이렇게 박빙으로 질 줄 알아서 겸손에서 도와줬으면 이겼을 확률이 높았다)
5. 21대처럼 100명에 가까운 수박의심 국회의원이 아니라 30명 정도는 남은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점은
1. 추장군이 국회의장이 될 것이므로 21대 같은 불법적인 국회의장의 행태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국정조사를 국회의장이 막아서 못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2. 살아남은 애들도 많지만 사라진 나쁜놈들도 많다는 점이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