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부터 캡아 브뉴월까지 다 봤고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넷플릭스 디펜더스 사가, 정사로 인정 받지 않는 에오쉴 등도, 거기다 진짜 망한 소니 유니버스도....)
썬더볼츠 예매까지 했습니다.
요새 뭐 마블이 예전 마블이 아니죠.ㅎ
그런데 여태 본게 아깝기도 하고.
나름 제 취향에 맞기도 하고.
겸사 겸사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관객수 보면 처참하긴 합니다.
캡아 브뉴월은 165만이네요.
베놈 라스트댄스가 176만이었는데 심각합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19세이긴 하지만 197만이었는데 완전 하락세죠.
그래도 더마블스 69만에 비하면야 양반이긴 하지만.
소니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유니버스 92만으로 망해서 다음 편이 안 나오나 봅니다.
마블이 그나마 마지막으로 흥행한 건 2년 전 가오갤3네요... 420만
개인적으로 SF 초능력자 장르를 좋아해서 챙겨보긴하는데
흥행력이 회복되면 좋겠어요.
지금은 사실 예매나 굿즈 경쟁률이 낮아져서 좋긴 합니다. ㅋ
근데 인기가 떨어지니 굿즈를 잘 안 줘요. ㅠㅠ
굿즈 때문에 보는 건 아니지만....
그냥 하소연입니다.
마블아 힘 내 제발.
최근에 본 영화들...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