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순경의 시에는 근무 중 가장 많이 만나는 주취자나 청소년이 자주 등장한다.
그의 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형배'는 우 순경이 만난 청소년들을 닮았다.
그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데, '형배'는 그 친구들을 모티브로.
벌이며 탄핵 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를 압박했습니다.
[안정권/국민변호인단 (지난 3월 14일 / 유튜브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형배야, 고민할 가치가 있냐, XXX야.
소수 의견으로 남는 XX들은 역사 앞에 사형당합니다.
침해함으로써 헌법수호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인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며 '파면'을 주문했다.
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방송을 진행해 극단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유씨는 헌재 앞에서 “지금 헌법재판소 아침 일찍 와서 간첩 빨갱이 재판관들, 우리형배하고 얘네들 욕 좀 신나게 박아주고, 들어갈 때마다 어마어마한 XX을 떨었다”고 말하는 등 소란을 피웠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도.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켜고 문 대행을 모욕하고 경찰을 비웃었습니다.
[경찰, 기레기 XXX들이 맨날 유치장에 가둬놔.
] 유 씨는 살해 협박 글 등을 삭제하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핵심 혐의에.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탄핵심판대에 오른 박성재 법무부장관(사진)의 파면 여부가 오는 10일 결정된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차례 나타나 위협적인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유 모 씨 (음성변조)] "지금 헌법재판소 아침 일찍 와서 간첩 빨갱이 재판관들 우리형배하고 얘네들 욕 좀 신나게 박아주고요.
들어갈 때마다 어마어마한 XXX XX를 떨었습니다.
" 제지하는 경찰과 수차례 마찰도.
[앵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 투입 경위와 정치인 체포조 의혹 등 쟁점 사안들에 대해 헌법재판관들의 '송곳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재판관들은 국회 봉쇄와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증인 9명에게 집중적.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더불어민주당 천막 당사 앞에 종로구청에서 발부한 노상적치물 자진정비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