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John Wick: Chapter 4, 2023)
장르: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감독:채드 스타헬스키
출연: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사나다 히로유키,
샤미어 앤더슨, 랜스 레딕, 리나 사와야마, 스콧 애드킨스, 이안 맥셰인 外
존 윅 시리즈를 매듭 짓기에 충분한 액션과 스토리
그냥 액션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찬사 받아 마땅한 영화입니다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은
속도감과 화려함으로 잊게 해줍니다
초반 일본 오사카 씬은
와패니즈라고 알려진 감독이 늘 벌이는 일이라
어떤 분들은 왜색문화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피냄새 화약냄새 차냄새까지 물씬 나는 사나이의 영화
적극 추천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칼이나 활 쌍절곤까지... 냉병기 전투씬의 비중이 꽤 높습니다
(일본 사람이 한국 활을 사용하는건...)
● 여러 영화를 오마쥬한 것 같더군요 (심지어 존 윅 시리즈 전작까지...)
● 계단에서 끝도 없이 구르는 존 윅을 보니 조금 웃프더군요
● 존 윅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반려견의 소중함
● 호텔사장님한테 존은 아들같은 존재였군요...(그런데 3편 마지막 장면에 왜 총을...)
● 엔딩크레딧 후 스핀오프작을 암시하는 쿠키영상 하나 있습니다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