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신작과 대표 IP(지식재산권)인 PUBG(배틀그라운드)가 실적을 뒷받침하며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특히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접목으로 주요 사용층인 MZ세대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들어 (1월2일 시가.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배틀그라운드IP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원 확대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조이는 지난 3월 28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출시 7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얼리액세스 후 10일), 네오위즈 'P의 거짓'(정식 출시 후.
동시 접속 2위인 크래프톤 '펍지:배틀그라운드' 외 주요 국산 게임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4만589명)'가 44위, 크래프톤 '인조이(2만6256명)'가 79위,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2만3447명)'와 '더 파이널스(2만415명)'가 각각 81위와 98위, 프로젝트 문 '림버스 컴퍼니.
이외에 TOP 10 내에는 '로얄 매치', '전략적 팀 전투', '배틀그라운드모바일'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중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주말 경 6위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크래프톤은 1일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프리렌'과 '페른', '슈타르크'와 '힘멜'의 스킨을 비롯해.
e스포츠 월드컵은 올해 초부터 왕자영요,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2,배틀그라운드모바일, 체스,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대회 종목을 발표했다.
최근 25개 종목 중 24개 종목이 공개됐지만 스타2는 없었다.
관계자들 사이서는 e스포츠 월드컵 마지막 종목으로 스타2 대신 포트나이트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현지에서 e스포츠 종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위메이드의 미르 시리즈와 웹젠의 '뮤' 시리즈는 동남아 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태국을 비롯한 북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를.
크래프톤 'PUBG: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2025 PWS Phase1'이 6일 종료됐다.
페이즈1 우승 영예는 'DN 프릭스'가 안았다.
대회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그랜드 파이널 12경기 중 네 번이나 치킨을 먹으면서 위클리 스테이지에 이어 압도적인.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DN 프릭스를 필두로, 한국배틀그라운드e스포츠를 대표할 5개 팀이 글로벌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이제 오는 4월 28일과 5월 12일, 연이어 개최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7·8에서 다시 한번 전 세계 강팀들과 격돌하게 된다.
◆ DN 프릭스, 이제는 국제전.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온라인 게임 'PUBG: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1' 파이널이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DN 프릭스는 파이널에 앞서 펼쳐진 4주간의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부터 다른 팀들과 레벨이 다른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 첫 날 선두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이는 출시 16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던 크래프톤의 대표작 ‘펍지(배틀그라운드)’보다도 빠른 수준이다.
최근 2~3년간 밀리언셀러에 오른 여타 국산 게임들과 비교해도 가장 빠른 속도다.
인조이는 현재도 스팀 글로벌 톱 셀러 3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식 출시 버전이 아닌데다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