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쓰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이조이콘을 빼고 끼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번엔 마그네틱으로 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이 점이 가장.
구독자 72만여명을 보유한 정보기술(IT) 전문 유튜버 '주연'은 '닌텐도 스위치2 예고 영상'이 나오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튼을 눌러조이콘을.
조이콘2는 자석으로 부착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강한 자력을 갖고 있어 쉽게 분리되지 않으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탈착할 수 있다.
SL 및 SR 버튼도 커져 가로로 쥐었을 때 누르기 쉬워졌다.
특히조이콘2 측면을 아래로 향하게 해 슬라이딩하면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다.
'스위치2'는 가격이 인상된 만큼 7.
9인치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 TV 연결 시 최대 4K 영상 출력 및 최대 120fps 게임 대응, 자석식으로 견고하게 고정되고 마우스처럼 조작 가능한'조이콘2', 향상된 CPU(중앙처리장치) 및 GPU(그래픽처리장치) 성능, 8배 증가한 256GB의 저장 용량, 게임 중 친구와 채팅이 가능한.
조이콘이 자석으로 부착되고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은 흥미롭지만, 평평한 표면이 필요해 스위치의 휴대성을 제한한다.
가장 큰 문제는 부족한 독점 게임이다.
마리오 카트와 커비 레이싱 게임이 발표됐지만, 이전 세대와 차별점이 부족하다.
99달러의 높은 가격도 문제다.
또한,조이콘에는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기존 모션센서와 결합된 새로운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스위치에서.
전용 컨트롤러'조이콘'은 홈에 맞춰 끼워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자석으로 탈부착할 수 있다.
화면을 공유해 놓고 여러 사람과 음성 채팅을 하며 게임을 즐기는 ‘게임챗’ 기능이 새로 선보인다.
2017년 이후 전 세계에서 1억5000만 대 넘게 팔린 전작의 성과를 뛰어넘을지 관심을 끈다.
■ 디자인·디스플레이 스위치2는 분리형조이콘을 포함해 오리지널 스위치와 동일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가졌으나 더 얇아진 베젤 등으로 더 세련돼.
조이콘을 부착했을 때의 무게는 약 0.
53kg으로 기존보다 살짝 무거워졌으나 체감상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밖에도 ▲ 두 번째 USB-C 포트 ▲ 내장.
스위치2 카메라를 활용한 소셜 기능과조이콘마이스 기능을 활용하는 미니게임 등이 눈길을 끌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도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스테이지와 스토리가 추가된다.
커비의 새로운 형태도 등장한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라 DLC가 추가된 정도다.
이는조이콘2의 C 버튼과 마찬가지로 스위치 2의 특징인 음성 채팅을 할 수 있는 '게임 채팅'을 사용하기 위한 버튼이다.
또 하나, 외형적으로 눈에 띄는.
게임패드 관련 주변기기로는조이콘2를 장착하여 사용하는'조이콘2 충전 그립'과'조이콘2 핸들 2개 세트'도 본체와 동시에 발매된다.
'게임챗' 기능이 새로 도입돼 온라인 상에서 지인들과 실시간 음성·영상 통화를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조작기기조이콘에는 마우스 기능이 추가돼 조작의 자유도를 높였다.
런칭 타이틀로는 인기 레이싱 게임 신작 '마리오카트 월드'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커비 에어 라이더스', '동키콩 바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