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엔 조훈현이 이김 ㅋㅋㅋ
역시 이병헌...
유아인은 음... 좀 안어울리는 듯
어렸을 때의 이창호와 다 큰 후의 이창호의 갭이 좀 큼.
어렸을 때는 좀 당찬 어린이였는데,
크고 난 후, 이창호가 넘 차분해지는게 좀 어색하달까... 이상하달까...
애가 왜이렇게 변했지? 라는 생각에 몰입이 좀 안됬음...
바둑은 잘 모르지만
손에 땀 날 승부를 잘 표현 한 듯 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40말 아저씨로 옛 추억도 생각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