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원작을 싫어하는 극렬 패미니즘 라틴계 여배우가 연기하는 왕자의 스토킹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여성지도자로 각성하는 백설공주의 이야기입니다장애인 차별요소를 가진 난쟁이들은 신비한 동물(?)들로 대체될 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