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발생농장은 감염이 확인된 27마리만 선별적으로 살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제역이발생한 영암을 비롯해 전 시군은 14일부터 구제역 백신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첫발생농장의 3km 내 방역지역은.
구제역이발생한 무안의 한우농장은 한우 69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전날 농장주가 코흘림 증상이 있어 방역기관에 신고했다.
다음날 오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3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의사환축발생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구제역이발생했다.
구제역은 2000년부터 2023년까지 13개 시도에서 435건.
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주 신고로 정밀 검사한 결과 소 세 마리가 구제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제역발생농장은 영암군에 이어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이번에 확인된농장에 있는 소를 모두 살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14일 구제역이발생한 전남 영암군 한 한우농장앞에서 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출입 통제 안내판을 설치하고 있다.
15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따른 신속한 살처분, 출입통제, 검사·소독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중수본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농장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사진은발생농가 주변 방역 소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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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식품부 정부가 1년 10개월 만에 국내에서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위기경보를 상향하고 방역을 강화한다.
우선발생농장에서 키우던 소 190여마리를 살처분하고 전국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돼지, 양 등 우제류의 이동을 일시 중지시켰다.
팀 2명을 투입해 해당농장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도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발생원인 등을 분석한다.
해당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전 두수는 신속히 살처분하고,발생농장반경 3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