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라 말베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외무장관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발상호관세조치가 결국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 본부장은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국의상호관세부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상호관세부과 이후 개별 국가와의 양자 협상이 진행될 거라고 미국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한미 FTA도 대폭 개정되거나 아예 FTA를 대체할 새로운 협정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상호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루비오 국무장관이 무역 상대국들과 새로운 기준선을 설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도 예외는 아닐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달 2일상호관세가 시행되면, 기존 무역 협정은 없던 일로 하고 새로운 협정을 추진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악의 경우, 한미 FTA가 폐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16일(현지.
미국의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이후 무역 상대국과의 협상을 통해 새로운 무역협정을.
상호관세부과로 선제공격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