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10722
코미디언 조세호가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조세호는 애초부터 김수현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계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언팔로우'는 '팔로우'를 했던 SNS 계정과 관계를 끊는 행위인데, 처음부터 조세호가 김수현의 SNS를 팔로우하지 않았다면 성립할 수 없는 주장이다. SNS를 서로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관계를 쉽게 단정 짓는 건 지나친 억측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