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넥스트레이드의 출범으로 본격적인 복수 거래 체제가 시작됐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인다.
현재 일부 종목만 거래되고 있음에도 전산 오류가 빈번하고 차별점으로 내세운 '대량·바스켓 매매 시장'이 지연되면서 기관 투자자 부재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넥스트레이드가.
넥스트레이드출범 첫 주… ‘개미’들이 주도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넥스트레이드(NXT) 출범 일주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XT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4∼7일 NXT의 전체 거래대금은 799억1329만원으로 집계됐다.
11일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한 지 일주일을 맞았다.
NTX에서 비록 10개 종목만 거래했으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기존 대비 40% 가까이.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거래대금 기준 개인 투자자의 비중은 97.
출범 1주일간 거래 대금 799억 개인이 781억, 전체 98% 달해 국내 최초 대체 거래소(ATS)인넥스트레이드(NXT)에서 개인 투자자 거래 대금 비율이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넥스트레이드는 출범 후 첫 주인 지난주(4~7일) NXT의 전체 거래 대금이 799억132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지난 4일 개장했다.
정규 시장 전후로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이 추가된다.
사진은 애프터마켓이 열린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넥스트레이드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4∼7일 개인 거래대금 98%나 차지 NXT 애프터·프리마켓 비중 45% 상장 10개 종목 거래 비중도 30%대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넥스트레이드(NXT).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넥스트레이드사무실 모니터에 거래 중인 종목이 표시돼 있다.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NXT)의 애프터마켓(오후 3시40분~8시)에서 거래되는 10개 종목이 일제히 약세다.
이날 미국 경기침체 공포가 국내.
거래량은 1만7542주, 거래대금은 5억1634만원 수준이다.
이날넥스트레이드메인마켓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2만8956주, 81억876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도 11일, 프리마켓은 기준가(정규시장의 전일 종가)보다 1.
85% 하락했고, 메인마켓도 1.
65% 하락하는 등 정규시장의 흐름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정규시장 마감후 거래가 이뤄지는 애프터마켓은 17시 16분 현재, 정규시장의 이날 종가보다 0.
19% 하락한 상태에서 시간이.
국내 증시 시장에 대한 국내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점과 더불어 대체거래소넥스트레이드출범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증권사들의 수익 확대도 예상된다.
오는 2분기부터넥스트레이드의 종목이 800개로 확대되면서 증권사의 거래대금이 30%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ATS)넥스트레이드(NXT) 출범에 따른 주식 거래 증가로 증권사들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외주식 거래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이 증가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