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우유 성분 함량에 따라발효유·농후발효유로 구분꾸덕할수록 원재료 많이 들어가…구매 시 당류·지방 등 확인해야 요구르트 제품은 유산균, 우유 성분 함량에 따라발효유와농후발효유로 나뉘며 제형과 가격대 등 차이가 생긴다.
성공 비결은 철저한 차별화 전략이다.
윌은 출발 배경부터 다른발효유와 달랐다.
한국발효유시장은 1970년대 액상발효유, 1980년대농후발효유, 1990년대 드링크발효유가 대세였다.
꾸준히 성장하던발효유시장은 1997년 시작된 외환위기(IMF) 때 불황을 맞았다.
유행하는 식품군을 지원 품목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공식품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 사업에 김밥과 주먹밥,농후발효유등이 포함됐는데 이는 가정 간편식 이용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영양관리 필요성이 제기된 이유가 크다.
규격에 따라 발효유류는발효유와농후발효유로 구분된다.
일반발효유는 1g당 1000만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반면농후발효유는 1g당 1억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같은 양으로 10배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 가능하다.
스위트바이오 오종민 대표는 “세종시 생산 공장은 스위트바이오의 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면서 “현재농후발효유를 주로 생산하고 있지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종합 식품 회사로 발전하겠다”고 말.
시중에 유통중인농후발효유제품의 당성분 함량이 최대 4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구매율이 높은농후발효유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수, 영양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농후발효유는 유산균수가 1ml당 1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산균을 담아 국내 최대* 함량으로 프리미엄발효유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 장 건강 드링킹농후발효유1회 섭취참고량당 표시기준[2021년 8월 기준]) 이 밖에 여러 원료 선정에도 차별성을 두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농후발효유는 일반발효유에 비해 유산균이 10배 이상 들어가 있어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품이다.
농후발효유는 일반발효유에 비해 유산균이 10배 이상 첨가된 제품이다.
<앵커 멘트> 일반 요구르트보다 유산균이 많다는농후발효유, 장 건강에 좋다고 많이들 드시는데요.
그러나 일부 제품은 당 성분이 콜라 못지 않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다 섭취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리포트> 일반 요구르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