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님의 팬이여서 한번 보러갔습니다.
보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가 별로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제가 동명의 원작영화를 안봐서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써니 라는 영화랑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이전에 봤던 청설이라는 영화처럼 원작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느낌이더군요
학창시절 첫사랑과 설렘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S. 확실히 피부가 하얘서 그런지 하얀색 옷 입었을때가 이쁘더라구요 덕분에 이쁜 두부를 볼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