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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탈리스트
꽃보다륜미
0
24,664
02.23 21:58
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유력한 작품상 후보이기도 한
'브루탈리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고전적인 품격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야기에서 부터 연출까지 정교하게 구축하고
함의를 품고 있는 이 작품은
애드리언 브로디가 연기한 '라즐로' 그 자체로 보이기도 합니다.
브루탈리즘 양식이 곧 이 영화의 형식과 주제같다고 할까요?
사실 이전에도 거의 본적 없는 내용이다 보니
독창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클래식한 기품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메리칸 드림과 미국역사에서 미국 이민자들의
고충도 물론 들어가 있지만,
라즐로와 라즐로가 건축한 건물
그리고 예술가 예술로서의 집약체가
'브루탈리스트'의 정체성으로 보입니다.
촬영에서부터 음악 연기 연출 편집 심지어 인터미션까지
모든 면에서 탁월하기 이를데 없는 이 작품은
심지어 오프닝 크레딧과 엔딩 크레딧 마저도 비범해 보입니다.
애드리언 브로디는 '피아니스트'로 남우주연상을 이미 한번 받은적 있는데
이 작품으로 똑같은 유대인이지만 다른 결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는데
아마도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영화에 대해 건축계에서는 조금 말이 나오고 있긴 하나,
영화로서 저는 이 작품이 걸작이라는데에 이견이 없습니다.
에필로그가 조금 뜬금 없어 보일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조카로 나온 '조피아'가 영화의 시작과 끝을 맺는다는 점에서도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미국역사의 시작과 태동이기도 한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해서
전체를 집약해 코멘트 하는것 같은 마지막 비엔날레 에필로그까지
비범하기 이를데 없는 크레딧과 음악은
이 영화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
[출처 :
오유-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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