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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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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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금강소나무집단고사.


녹색연합 제공 국가산림유산인 경북 울진의대왕소나무가 기후 스트레스로 최근 고사했다.


인근 지역인 삼척 풍곡리의 용소골, 문지골, 보릿골 등의 금강소나무의 집단 고사도 계속해서 발견되고.


지난 22일 경북 울진 소광리 안일왕산(해발 819m) 꼭대기에 있는 600년 된 ‘대왕소나무’의 모습.


뒤에 푸른 잎의 금강소나무와 달리 나뭇잎과 가지들이 잿빛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고사 징후를 보이며 갈변한 금강소나무는 이날 “사실상 고사했다”는.


[앵커] 경북 울진에 있는 600년 된 보호수 '대왕소나무'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고사했습니다.


현실화한 기후 변화에 산림유산 보호를 위한 더 정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울진대왕소나무가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한 탓으로 추정된다.


녹색연합은 지난 20일 현재 울진대왕소나무에서는 솔잎이 탈락하고 있었으며, 잔가지 끝의 솔방울과 솔잎이 갈색에서 회색을 띄면서 사라지고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울진 소광리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했다.


울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자생하던대왕소나무는 수령이 600년 넘는 것으로 추정돼 2014년 보호수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고사 징후가 확인돼 산림당국이 조치에 나섰지만 고사를 막진 못했다.


녹색연합 "울진군대왕소나무고사" [녹색연합 제공.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대왕소나무가 변화한 모습.


언뜻 보면 흔한 겨울철 나무의 모습이다.


문제는 이 나무가 원래 365일 푸른빛을 뽐내는 ‘소나무’였다는.


울진 금강송면 일대에서소나무가 집단 고사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심했던 지난 여름 이후부터 시작됐는데, 수령 600년의 '대왕소나무'도 끝내 고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금강소나무가 거대한 숲을.


수령 600년, 울진 금강송 군락지 대표 보호수인 '대왕소나무'입니다.


사철 푸르다는 상록수란 말이 무색하게 잎이 모두 누렇게 말라붙었습니다.


기후변화로 겨울 기온이 오르고, 강수량은 줄면서 수분 스트레스를 받아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600년의 시간이 희미해져 간다.


올여름 수분스트레스와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건강했던대왕소나무전경.


산림청 제공 지난 7일 울진 안일왕산 정상에서 ‘대왕소나무’를 마주했다.


수령이 600년가량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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