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
TS는 겨울철 도로살얼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앞 차와.
시속 30㎞에서 승용차의 빙판길제동거리가 마른 노면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시속 30㎞에서 승용차의 빙판길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의 7배에 달한다면서, 겨울철 도로살얼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앞 차와 안전거리유지, 급.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확보 등 안전운전을 6일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차량의제동거리를 실험한 결과, 주행속도 60㎞/h에서 빙판길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
확보, 월동장비 준비 등 안전운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실험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의제동거리는 마른 노면 대비 승용차는 4.
이에 따라 눈이 오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경우 평소보다 20~50% 감속.
활주로의 시작 부분이 아니라 활주로의 중간 부분에 처음 내려 앉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기가 속도를 늦추는 데 활용한제동거리는 기껏해야 2킬로미터가 되지 않습니다.
[전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음성변조)] "어느 정도 속도 컨트롤이 가능.
활주로에 내린 통상적인 항공기 착륙지점(터치다운존)을 지나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통상적인 지점에만 내렸어도 동체착륙제동거리를 확보해 큰 사고를 막았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30일 오전 10시 진행된 국토부 제주항공.
우려가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른 길 대비 눈길은 약 2배, 빙판길은 3배 이상의제동거리가 필요합니다.
‘안전거리’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연휴입니다.
길바닥의 상태별 자동차제동거리비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 앵커 ▶ 이른바 '블랙아이스'에 차량들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https://www.nahaengdong.co.kr/
'블랙아이스'에선제동거리가 일반 도로보다 7배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리포트 ▶ 희뿌연 안개가 자욱한 새벽, 차량.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직접 실험하겠습니다.
교통안전공단 협조를 받아 실험용 빙판길을 만들었습니다.
시속 30km로 달리자제동거리는 10m를 넘지 않았습니다.
속도를 두 배로 늘려봤습니다.
[문수정/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 시속 60㎞로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