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정산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공제받을 수 없는 부양가족 정보가 새롭게 제공된다.

지난해 상반기소득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부양가족이 누군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검증 기능이 없어 인적공제를 받을 수 없는 가족도 공제.

상품 대접을 받기 시작한 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신설된 2014년부터다.

총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4500만원)면 16.

5%, 5500만원이 초과면 13.

한도는 연금저축만으로 600만원, 개인형퇴직연금(IRP)까지 합하면 900만원.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간소화 서비스를 15일 개통된다.

국세청은 대·내외 자료분석으로 2024년 상반기소득금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 명단을 간소화 서비스로 제공한다.

공제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부양가족.

회사는 월급날 개개인의 과세소득금액에 해당하는 간이세액표에 따라 소득세와 주민세를 원천징수(공제)한 뒤 지급한다.

소득금액과 연동하여 공제되는 일정금액의 소득세는 근로소득자의소득금액별 평균 납부된 소득세로 ‘간이세액조건표’에 따른다.

부동산 정보사이트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은 1천148만명으로, 전년보다 11.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전국 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1억 3000만.

이어 서울 강남구, 서초구, 종로구가 뒤를 이었다.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은 1천148만명으로 전년보다 11.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시·군·구는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상위 1%가 전체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감소해 50% 미만으로 하락했다.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은 1148만명으로, 전년.

종합소득세 신고인원, 종합소득금액, 결정세액 현황(2019~2023년 귀속).

종합소득신고인원 중 상위 1%가 전체 결정세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있고, 추가 신고 등도 필요해 납세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책이다.

2023년 귀속이었던 지난해 연말정산까지는 부양가족의소득금액과 무관하게 명단 및 간소화 자료가 제공됐다.

소득초과 부양가족 공제여부를 근로자 스스로 판단하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