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8일부터 정부 부처업무보고를 받는다.
4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이번업무보고는 ▲대내외 리스크 관리 ▲취약계층 지원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재부 [서울경제]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새해 부처별업무보고는 변함없이 진행된다.
다만 비상 시국임을 감안해 예년보다 간소화했다.
4일 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 앵커멘트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부처를 시작으로 새해 각 부처업무보고를 오는 8일부터 받기로 했습니다.
탄핵 정국으로 사회 혼란이 커지고 있지만,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해마다 받았던업무보고를 올해는 최 대행이 대신 받는다.
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8~14일 최 권한대행에게 2025년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신년업무보고를 정부의 ‘소통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며 ‘민생토론회’라는 이름.
3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8개 부처와 5개 위원회(공정거래위·금융위·권익위.
3일 기재부에 따르면 8개 부처와 5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개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각 부처가 신년업무보고를 한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8개 부처와 5개 위원회(공정거래위·금융위·권익위·방송통신위·개인정보보호위)의업무보고를 받는다.
진행되며, 경제·사회 주요 현안을 위주로 권한대행과 각부처 장차관 간보고및 토의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8일 1차업무보고는 경제 분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4개 기관이 '경제 리스크 관리 및 경제활력.
정부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오는 8일부터 각 부처별로 ‘2025년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최상목(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8일부터 각 부처로부터 신년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8개 부처와 5개 위원회(공정거래위·금융위·권익위·방송통신위·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