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가 전혀 끌리지 않아서 보고타를 본 소감입니다.
예고만 보고 갔는데 무슨내용인지 전혀 짐작이 안갔습니다. 빈센조 같은건가 했는데 전혀아니었구요
주조연의 연기가 탄탄해서 한국사람이 콜롬비아로 가서 살아남기위한 일을 있을법하기도하면서 조금 과장을 섞어(영화다보니) 만든영화입니다.
큰기대를 안해서 졸지않고 적당히 괜찮은 드라마 보듯이 감상했습니다.
장점은 극중 반전의 반전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면으로는 무술이나 말도안되는 총검술 없습니다.
느낌은 카지노 시즌투의 중반 두편연속보는 듯한 재미의영화로
단점은 크게 화려한 장면은 없고습니다.
대신 콜롬비아의 내부를 카메라에 잘 담았습니다
시간보내기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핸섬가이즈때 부터 이희준배우가 참 좋네요 ㅎㅎ
같은날 낮에 더 크고 좋은 화면으로 위키드 2회차를 했는데 위키드 2회차가 보고타 1회차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긴 하네요 . 결론 몇일내 꼭 영화를 보실분은 위키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