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평점: 7.0/10
평하기가 어려운 영화. 호불호 많을 듯.
시간상의 점프가 많아서 조금 정신없다.
하지만 내용전개에 어느정도 필요한 측면이긴하다.
다만 너무 많다.
감독 특유의 잔잔함으로 톤 다운된 영화.
듄의 톤 업된 영화와 뭔가 대조적이다.
뭔가 스토리의 짜임새에서 헐거운 느낌이 드는데
아직 그 원인은 모르겠다.
중간중간 붕뜬 느낌인데.
배우들의 연기가 좀 어색한 느낌도 있다.
후반 거대한 것의 cg가 어색하다.
2000년 초반의 게임cg같달까.
전반적으로 볼 만은 했다.
지루한 감도 역시 있다.
좋은 평점은 주기 힘든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