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11월 개봉작 및 최근작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
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베이비티스, Babyteeth>
감독 : 섀넌 머피
출연 : 엘리자 스캔런, 토비 월레스, 벨 멘델슨, 에시 데이비스
* 진부한 설정을 신선하고 관습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묘사한다.
별점 :
★★★☆<젊은이의 양지, Light for the Youth>
감독 : 신수원
출연 :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 메세지를 담기 위해 힘을 넣지만 설득력은 떨어지는 음지의 작법.
별점 :
★★☆<도굴, Collectors>
감독 : 박정배
출연 :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송영창, 주진모, 박세완
* 서로 다른 굴을 의미없이 판다면.
별점 :
★★<내가 죽던 날, The day i died : unclosed case>
감독 : 박지완
출연 :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김정영
* 태풍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한번 더 살아본다.
별점 :
★★★<런, Run>
감독 : 아니쉬 차간티
출연 :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 장르영화의 틀 안에서 정확히 제 역할을 하고 끝낸다.
별점 :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And Then We Danced>
감독 : 레반 아킨
출연 : 레반 겔바키아니, 바치 발리시빌리, 아나 자바히슈빌리
* 전통과 청춘의 대비, 억압(고통)이 강해도 있는 힘껏 날아오른다.
별점 :
★★★☆<콜, The Call>
감독 : 이충현
출연 :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해서 서사는 뭉쳐도 된다는 얕은 생각.
별점 :
★★<이웃사촌>
감독 : 이환경
출연 :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지승현, 김선경
* 기능적으로만 활용되는 장면구성들.
별점 :
★★<안티고네, Antigone>
감독 : 소피 데라스페
출연 : 나에마 리치, 라와드 엘-제인, 앙투안느 데로쉬에, 하킴 브라히미, 누르 벨키리아, 라치다 오사사다
* 현대판으로 다양하게 변주된 신화적 이야기. 마음의 경적을 울리며 다음 세대 또한 바라본다.
별점 :
★★★☆<걸후드, Bande de filles , Girlhood>
감독 : 셀린 시아마
출연 : 카리자 투레, 아사 실라, 마리투 투레, 린지 카라모
* 성장통을 발판삼아 단단해지길 바라며 다시 걷는다.
별점 :
★★★★<마틴 에덴, Martin Eden>
감독 : 피에트로 마르첼로
출연 : 루카 마리넬리, 제시카 크레시, 데니스 사르디스코, 칼로 세치
* 결국 관통하는 것은 한 개인의 무력과 고찰.
별점 :
★★★★<맹크, Mank>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게리 올드먼, 아만다 사이프리드, 릴리 콜린스
* 어두운 뒷면 속에서도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예술가의 정신.
별점 :
★★★★정보 :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