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나라 영화 잘 안보는 성격인데 정말 잘 만들어서 놀랬음
아쉬운점은 개인적인 의견인데 김태리의 선장 역할이 카리스마가 많이 부족함
그냥 타이거 박이나 태호 업동이와 같은 동일한 선원 같음, 선장은 조금 연륜 있는 배우가 했으면 정말 잘 어울릴꺼 같았음
김혜수,김지영,김선아 배우등등 분들
다른 하나는 업동이 인데 AI가 인간의 언어를 현지화 한다는 느낌으로 설정 잡은거 같은데 너무 사람같음 조금은 로봇 다운 톤이였으면 했음
이름도 일부러 토속적인 느낌 살릴려고 '업동이' 라는 이름을 붙인거 같은데 굳이 그런 느낌으로까지 살릴 필요가 없는거 같았음
스타워즈 처럼 C-3PO,R2-D2 같은 영어 +숫자 명칭이 더 자연스러운거 같음
진선규 행님 캐릭터 타이거 박 연기가 컨셉부터 세계관에 맞는 싱크로가 정말 미친거 같음
잠깐 나왔던 전투신도 멋있었고 그냥 그 시대때 살았던 사람 같음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