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2월 개봉작 및 최근작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
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365일, 365 dni, 365 days>
감독 : 바르바라 비알로바스, 토마시 만데스
출연 : 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미켈레 모로네
* 일말의 개연성도 없는 상업용 포르노.
별점 :
★<썸머 85, SUMMER OF 85>
감독 : 프랑수아 오종
출연 : 출연펠릭스 르페브르, 벤자민 부아쟁
* 지나온 오종의 필모그래피와 많이 닮아있다.
별점 :
★★★<겨울밤에, Winter’s Night>
감독 : 장우진
출연 : 서영화, 양흥주, 이상희, 우지현, 김선영
* 우리가 분실했던 과거를 아른한 겨울밤에 불러냈다.
별점 :
★★★☆<완벽한 가족, Blackbird>
감독 : 로저 미첼
출연 :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미아 바시코브스카, 샘 닐, 레인 윌슨
* 결연한 의지 표명으로 설득시킨다.
별점 :
★★★<블라인드, Blind>
감독 : 타마르 반 덴 도프
출연 : 런 셀데슬라흐츠, 핼리너 레인, 카테리네 베르베케
* 보이지 않아도 만져지는 하얀동화.
별점 :
★★★<힐빌리의 노래, Hillbilly Elegy>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에이미 애덤스, 글렌 클로즈, 가브리엘 바쏘, 헤일리 베넷, 프리다 핀토
* 등 껍질에 난 상처를 방치하지 않고 용서와 기회를.
별점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I Don’t Fire Myself>
감독 : 이태겸
출연 : 유다인, 오정세, 김상규, 김도균, 박지홍, 원태희, 이주원
* 조직의 논리와 각박한 노동현실이 위태위태한 삶의 고리를 흔든다.
별점 :
★★★☆<세자매, Three Sisters>
감독 : 이승원
출연 :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조한철, 현봉식
* 각자의 테크닉도 뛰어나면서 전체를 아우르는 세 배우의 연기.
별점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編>
감독 : 소토자키 하루오
출연 :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히노 사토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 메인플롯 보다 서브플롯, 이야기의 날을 날카롭게 가는 액션의 진풍경.
별점 :
★★★<승리호, SPACE SWEEPERS>
감독 : 조성희
출연 :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 기술적인 콤플렉스는 극복했지만 그 외는 뒷받침 하지 못한다.
별점 :
★★☆<퍼펙트 케어, I Care A Lot>
감독 : J 블레이크슨
출연 : 로자먼드 파이크, 에이사 곤살레스, 다이앤 위스트, 피터 딘클리지
* 범죄물에서 여성에 대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보이지만 동일선상에서 놓고 별반 다르지 않음을 강렬하게 전한다.
별점 :
★★★☆<페어웰, The Farewell>
감독 : 룰루 왕
출연 : 아콰피나, 자오 슈젠, 티지 마, 다이애나 린, 홍 루
* 작별을 고한 뒤 외치는 외마디의 힘으로.
별점 :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Dick Johnson Is Dead>감독 : 커스틴 존슨
출연 : 딕 존슨, 커스틴 존슨
* 죽음을 기다리는 자들이 건네는 유쾌함과 뭉클함.
별점 :
★★★★정보 :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